한국IR협의회는 25일 인트론바이오에 대해 항생제 내성균 신약 'SAL200'의 긍정적 성과 발표 시 후속 파이프라인 재평가에 따라 기업가치가 상승 가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기반의 신약개발 및 진단 사업을 영위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DR파트(Diagnosis & Rea
박테리오파지 전문기업 라이센텍은 보건복지부의 2021년도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사업 내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치료제 분야 과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라이센텍의 후보물질 ‘LNT113’은 박테리오파지 유래의 엔도라이신으로, 다양한 그람음성균을 타깃으로 탁월한 효과를 입증했다. LNT113 엔도라이신은 재조합 단백질 형태로 개발단계에 들어가며, 이번 과
라이센텍은 개발 중인 그람음성균 타깃 엔도라이신 항생제 후보물질(LNT103)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발굴사업’ 2단계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초기단계를 지원해 기업에 기술이전이 가능한 유망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목적이다. 과기정통부는 2021년 1월부터 2년간 14억4000만
박테리오파지 전문기업 라이센텍은 레고켐바이오와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그람음성균 타깃의 엔도라이신 항생제를 공동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항생제 내성균 문제는 매우 심각해 2050년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명 이상이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생제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 위기는 10년
미래에셋대우는 28일 인트론바이오에 대해 후속 파이프라인 가치 점증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38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김성재 연구원은 “MRSA(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치료제로 개발 중인 토나바케이즈는 로이반트가 후속 개발을 진행하게 됨에 따라 2019년 하반기 글로벌 기술 검
인트론바이오가 스위스 로이반트사이언스에 엔도라이신(Endolysin) 기반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물질을 7500억원에 기술수출하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인트론바이오는 20일 공시를 통해 파마반트1(PHARMAVANT1)에 ‘SAL200을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로이반트 사이언스가 보증을 하고 설립할 자회사 파마반트1이 인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