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커피 공세에 ‘조망’ 갖춘 플래그십 매장으로 차별화
대형 커피 전문점들이 너도나도 사진 찍기 좋은 ‘인증샷 맛집’ 플래그십 점포를 열고 있다. 가성비 커피 인기가 올라 커피 전문점 시장이 치열해지면서 차별화에 나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브랜드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입힐 수 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유튜브 브이로그 등을 SNS(소셜네트워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27일 오픈…에·루·샤는 협의중루이비통·롤렉스 보유 갤러리아 타임월드, 토즈·COS·APC 입점하고 프라다·버버리 리뉴얼롯데백 대전점, 젝시믹스 협업 피트니스·성심당 시그니처 오픈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개점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터줏대감들이 방어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신세계는 2009년 센텀시티점을 오픈하며
유통업계가 충청ㆍ세종 권역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이 대전프리미엄아울렛으로 포문을 열더니 올들어 5월 마켓컬리가 ‘샛별배송’으로, 이달 들어서는 SSG닷컴이 ‘새벽배송’에 나선다. 8월에는 신세계가 충청권 최대 규모로 대전신세계 엑스포점을 오픈한다.
◇ 8월 충청권 최대 규모 백화점 대전신세계 출격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유성구 엑스포
백화점 업계 최초로 직접 한우 직경매에 나서며 고품질의 소고기를 판매하는 신세계가 본점과 강남점에 이어 대전신세계 엑스포점에도 직경매 한우를 선보인다.
21일 신세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충북 음성 한우 공판장에서 진행하는 경매에 참여한 후 강남점과 본점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했다. 첫 경매에서 14두를 구매해 선보였으며, 현재는 매달 40두씩 직접 매입
신세계가 2027년 수서역에 초대형 점포를 내기로 하면서 백화점 빅3의 2위 점포끼리 한판 승부를 펼친다. 서울 동남권에는 공교롭게도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주요 백화점의 매출 2위 점포들이 몰려 있다. 신세계는 SRT 및 GTX-A가 정차하는 수서역 점포로 동남권 석권에 나선다는 각오다.
◇ 신세계 수서역점 라이벌은 현대 무역점ㆍ롯
한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파트너십 이후 백신 보급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에 소비주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지부진하던 백신 확보에 숨통이 트이면서 내수 경기회복의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 등 3사 모두 2분기 성장성 회복과 영업이익 증가를 이룰
신세계백화점이 대전에 문을 여는 새 점포를 통해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 DNA’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지역 1번 점포 대형화 전략과 고정관념을 깨는 차별화된 매장 구성,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고객 체험형 콘텐츠 등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은 8월 대전 지역 신규 점포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의 13번째 점포가 될
NH투자증권이 12일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 면세 1분기 실적 모두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31만5000원에서 3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여행이 장기간 어려워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백화점 수입 상품 관련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
엑스포점 신규 출점을 앞둔 신세계백화점이 예비 고객을 위한 대전 지역 특화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삼성카드와 손잡고 백화점 쇼핑 할인, 대전 지역 베이커리 성심당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엑스포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 삼성카드는 내년 하반기 오픈 예정인 대전 신세계 엑스포점 개점에 앞서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롯데면세점이 적극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고의 한류스타가 총출동한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제작발표회를 가진다. 더불어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와 손잡고 본격적인 한류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SM, JYP, YG, 글로리어스, 나무엑터스
놀부 여수엑스포점이 개장 첫 날만 매출이 일반 매장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놀부에 따르면 여수엑스포점은 12일 매출 1100만원으로 고객 회전수만 20회전에 달했다. 55.5평대 동종 매장이 4회전에 불과한 것을 고려하면 폭발적인 호응.
이 매장은 놀부의‘놀부보쌈’과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등의 인기 메뉴를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여수엑스포점이 12일 개관했다.
롯데면세점은 김성곤 여수갑 국회의원, 설문식 조직위원회 마케팅 본부장, 강희석 조직위 국장, 김형준 발렌타인 대표, 민영기 코롬방 대표, 이승규 롯데면세점 이사, 김준수 롯데면세점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여수엑스포점 정식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