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지속 가능한 수산물 확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3회 MSC 코리아 어워즈’에서 ‘올해의 리테일러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 ‘에코라벨(Eco-Label)’ 수산물 유통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GS칼텍스는 국내 윤활유 브랜드 최초로 구성 물질의 98%가 바이오 기반 물질로 이뤄진 기계톱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계톱유는 제품 특성상 윤활 작용을 완료한 뒤 외부로 흘러내리거나 톱밥, 흙에 달라붙어 땅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생분해성 윤활유 제품에 대한 필요성이 커져왔다.
GS칼텍스가 출시한 ‘Ki
이제 맥주 페트(PET)도 생수처럼 무(無)라벨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롯데칠성음료는 8월부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포장재를 리뉴얼,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맥주 PET의 재질을 투명화하고 기존 제품 라벨을 PET 재질로 변경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PET 제품에 대한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 특허를 출
SK마이크로웍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용기라벨 솔루션 ‘에코라벨’이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 기준’ 일부개정안에 ‘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는 14일 에코라벨과 같이 ‘용기와 같은 재질로 재활용 공정에서 분리 가능한 잉크를 사용하여 페트(PET)병과 함께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에 대해 ‘우수’ 등급을 부여하는 내
SK그룹의 화학·소재 기업 SKC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768억 원, 영업이익은 1094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0.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도 보다 10.5% 증가한 2424억 원을 기록했다.
미래 주력 사업인 이차전지용 동박 사업에서는 2분기 영업이익이
GS리테일이 지속가능 수산 산업 발전을 위해, 해양관리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진행해 MSC 에코라벨 인증 상품 판매 확대 및 환경 친화 상품 홍보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해양관리협의회 (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와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리테일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 수산물 판매 및 홍
SKC가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와 친환경 소재 산업 생태계 강화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손잡았다.
SKC는 블랙야크와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본사에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우수한 소재기술을 가
한성기업과 MSC(해양관리협의회)는 16일 지속가능한 수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한성기업은 2013년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MSC_CoC를 획득해 이후 MSC 인증원료를 사용한 고급 맛살류 제품을 출시해 국내에서 MSC와 함께 수산물의 지속성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양측은 이번 MOU를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상품이 나왔다.
롯데마트는 사탕수수를 소재로 한 친환경 노트 ‘초이스엘 리얼스(RE:EARTH) 노트’ 4종과 ‘댄토이 영유아 완구’ 6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이달 롯데마트는 ESG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RE:EARTH)’를 정식 론칭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초이스엘
SKC가 미국에 친환경 페트병 포장재를 수출한다.
14일 SKC는 "전날 미국의 소재 회사 이스트만과 'SKC 에코 라벨 관련 특허사용계약 및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SKC 에코라벨을 중심으로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 포장재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SKC 관계자는 "본계약이 체결되면 페트병 포장재
동원그룹의 주요 계열사 동원산업과 동원F&B가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MSC(해양관리협의회)와 UNGC(유엔글로벌콤팩트)가 개최한 행사에서 ‘해양수산부문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챌린지’ 서약에 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서약식은 국내 기업들이 수산업 분야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
롯데그룹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장기적인 성과지표를 도입해 투자자와 고객의 신뢰를 증대시키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그룹 화학BU는 2030년까지 친환경 사업 매출 6조 원 달성 및 탄소중립성장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 전략과 목표, 추진 과제를 담은 ‘Green Promise 2030’을 발표했다.
설날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설 선물세트를 속속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동원산업은 2021년 설을 맞아 국내 수산기업 최초로 ‘해양생태계 보호 인증(MSC)’ 참치를 담은 ‘동원 참치회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선도해온 동원산업은 국내 수산기업 최초로 참치를 조업하는 선망어업과 연승어업에 대한
NH투자증권은 SKC 목표주가를 11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친환경 제품 확대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박 사업(SK넥실리스)의 정상화와 필름 부문의 고부가 제품비중 확대로 추정 세전 영업이익(EBITDA)을 상향했다”면서 “올해도 친환경 전기차(EV) 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2차
SKC는 3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워낙 높아졌는데 코로나19로 더욱 주목받았다"며 "에코라벨, PLA 필름 등 친환경 소재의 성장률은 13~15% 정도"라고 설명했다.
SKC는 "미국에서 펩시, 네슬레, 코카콜라 등 업체들이 에코라벨에 관심을 두고 여러 제품에 차례로 인증을 내주고
SKC는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경제ㆍ사회ㆍ환경 성과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SKC 경영철학,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과 2019년 성과, 재무상황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성과가 담겼다.
특히 SKC가 중장기적으로 추구하는 목표인 △미래 성장동력 확충 △환
롯데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 독려에 나선다.
롯데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들을 독려하는 ‘#1일1그린’ 활동을 이달부터 전 계열사에서 실시한다. 롯데는 지난 2월 그룹 차원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한 바 있고, 이번 ‘#1일1그린’ 활동은 그중 하나로 전 그룹사 현장에서 친
SKC가 친환경 제품을 앞세운 인더스트리 소재 사업의 선방에도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인더스트리 소재 사업부문은 지난해보다 7배 이상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로 화학 사업이 다소 부진하면서 전반적인 실적은 약화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일본 수출 규제 등 대외 환경 악화로 전방산업의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