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사진 파문의 에일리가 시상식에서 눈물을 보이자, 네티즌이 동정의 뜻을 표했다.
14일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의 무대에서 눈물을 보인 에일리를 접한 네티즌은 "힘내세요.. 에일리 눈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거 알았으면 좋겠네요..", "에일리, 우는 것 보니 짠하다. 힘내쇼!", "에일리 눈물, 안쓰러워라~! 힘내요, 화이팅!"
에일리 광고사진
가수 에일리가 누드사진 유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에일리를 모델로 기용했던 교촌치킨은 지난 12일 홈페이지 메인 배너에서 에일리의 광고 사진을 삭제했다. 이어 13일에는 이미지를 수정해 함께 게재됐던 남자 모델의 이미지까지 지웠다.
최근 일어난 에일리 누드사진 유출 사건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 영문 K팝 사이트 '올
올케이팝이 에일리의 누드 사진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전 남자친구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12일(한국시간) 'YMC엔터테인먼트(이하 YMC)의 주장에 대한 6Theory Media의 입장'이란 글을 통해 YMC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 글에서 올케이팝은 "지난 6월28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이 에일리의 누드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yej*******는 “아닐거야. 15년 동안의 앤디는 절대 그럴사람이아니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s09****는 “헐 앤디오라버니 ㅠㅠ 사실이 아니길 바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가수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가 금전을 목적으로 누드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후 디스패치는 "지난 7월 19일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라는 A 씨가 에일리의 앞, 뒤 및 전신 누드사진을 갖고 있다고 제보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10일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익명의 웹사이트와 커뮤니티에 K팝 스타 에일리로 의심되는 여성의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