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불법도박혐의 조사…팬들 "말도 안돼 충격이다…빨리 누명 벗겨졌으면"

입력 2013-11-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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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yej*******는 “아닐거야. 15년 동안의 앤디는 절대 그럴사람이아니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s09****는 “헐 앤디오라버니 ㅠㅠ 사실이 아니길 바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와 딴사람 다 그럴줄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앤디는 진짜 충격이다 와.... ” “앤디를 믿습니다” “앤디오빠 도박혐의조사.. 진짜 말도 안 되는거 아녜요? 신화를위해서라기도 그런행동 절대 안할 사람인데ㅠㅠ 빨리 누명 벗겨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와 앤디까지? 정치 때문에 연예인들은 망하네” “이수근 앤디 토니안 붐 탁재훈 연예계 공백이 크겠다” “에일리 이어 앤디, 붐, 이수근, 탁재훈 까지 오늘 왜이래?” “지금은 앤디오빠를 믿을꺼야. 진짜 지금 순간은 진실이 아니길 바랄 뿐” “에일리 누드로 부족해서 앤니오빠까지 안돼요. 붐도 터졌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11일 오후 이투데이에 “앤디가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지난달 조사를 받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조사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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