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KB국민카드와 함께 현대제철의 온라인 철강재 거래 플랫폼인 '에이치코어 스토어(HCORE STORE)' 회원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양사는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KB국민 HCORE STORE 기업카드'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KB국민 HCORE STORE 기업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 조건 없이 모든 업종 이용
임단협 잠정 합의 이뤄냈는데…수요 부진 등 업황 악화 지속철강업계, 영업이익 28.4% ↓풍력발전, 방산 등 다각화 노력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임금 및 단체협상 갈등 등 한바탕 홍역을 치른 철강업계가 때아닌 보릿고개를 맞았다. 수요 부진, 가격 하락 등 업황 악화 문제로 내년까지 침체가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철강사들은 신소재ㆍ고부가
현대제철은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 및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HCORE STORE(에이치코어 스토어)'를 출시하고 시범운영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에이치코어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철근, 형강, 강관 등의 건설용 강재로 시범운영 기간에도 제품 구매 및 견적요청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제철은 시범운영
국내 철강업계가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내수시장 판매 강화에 힘을 주고 있다. 설비투자·건설 부진 등 세계 경기 약세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2일부터 온라인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포스코, 동국제강에 이어 현대제철도 철강 온라인 판매를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입한 것이다.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시장 내 입지와 브랜딩 역량을 강화하기 'H CORE(에이치코어)' 알리기에 나섰다.
22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최근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 중 에이치코어 브랜드 영상 30초 버전 누적 조회 수가 1000만뷰를 돌파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해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 에이치코어를 재론칭했다. 기존 내진용 강재 브랜드에서 프리미엄 건축용
국내 철강3사가 잇따라 주력 제품에 브랜드를 입히면서 ‘고부가가치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중저가 중국산 제품과 차별화해 매출을 늘리겠다는 전략에서다.
8일 국내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고로 3사가 모두 주력 제품 브랜드화를 완료하면서 고부가가치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비재가 아닌 철강재에 이름을 붙이는 마케팅은
“내진강재는 현대제철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안전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은 1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현대제철 내진강재 브랜드 ‘에이치코어(HCORE)’ 출범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우 부회장은 “현대제철은 1953년 창립 이후 끊임없이 성장했다”며 “창립 이후부터 고민은 한결같이 어떤 철을 만
현대제철이 지진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내진강재 브랜드 ‘에이치코어(HCORE)’를 출범했다. 국내 기업이 내진용 철강재 전문 브랜드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제철은 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지진에 강한 철이라는 뜻의 에이치코어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이치코어의 브랜드 소개, 내진강재 개발현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