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파마스크린은 HLB생명과학과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인적 교류를 위한 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이노파마스크린 본사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양사는 항암제 공동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노파마스크린은 프로테오믹스 기술 기반의 신약개발 벤처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단백질 분자 동역
에이치엘비가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인 에프에이를 인수함으로써 재무건전성 확보에 나섰다.
에이치엘비는 20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에프에이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에프에이 전체 지분 2만8000주 양수와 함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2003년 세종시에 설립된 에프에이는 감염증 예방에 필수적인 체외진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 관련 다수의 논문이 유럽 종양학회 2021(ESMO Congress 2021)에서 공개됐다고 14일 밝혔다.
유럽종양학회는 매년 세계 암 연구자와 종양 전문의, 바이오 관계자 등 2만여 명이 참석하는 암 연구 분야 최고 권위의 전문학술대회로 올해는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에이치엘비가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폐암학회(WCLC2021)에서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면역항암제, 세포독성항암제의 병용치료 임상결과 2건이 구두 및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다.
우선 중국 상하이 폐암 전문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에이치엘비가 베트남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베트남ㆍ인도 등 일부국가 제외)한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과 호난 나노젠 회장은 18일 화상으로 ‘나노코박스’의 기술이전을 골자로 한 ‘에이치엘비-나노젠, 나노코박스 글로벌 권리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임상 3상 막바
에이치엘비의 중국 파트너사 항제제약이 표적항암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1세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표적치료제인 '제피티닙'의 병용 임상 3상에서 폐암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이번 임상 3상은 중산대학암센터 교수진들의 주도 하에 중국 30개 이상 병원에서 진행됐고, 리보세라닙(VEGFR
올해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려는 국내 제약ㆍ바이오업계의 지분 투자 움직임이 활발하다. 신약 개발에 막대한 연구개발(R&D) 비용이 드는 부담과 개발 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꾀하는데 그중 하나인 지분 투자 방식을 통해 기존 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지분 투자하는 회사의 포트폴리오
에이치엘비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의 간암 2차 임상 3상 결과가 8일 세계적 권위의 의학 학술지인 ‘란셋(The Lancet)에 기재됐다고 11일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2014년 중국에서 위암 3차 치료제(상품명 아이탄)로 시판된 데 이어 지난 1월 간암 2차 치료제로도 시판 허가받은 혈관내피세포수용체2(VEGFR-2)를 겨냥하는
에이치엘비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코스닥협회 전무 출신인 김홍철 박사를 ESG 경영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홍철 박사는 한양대에서 경영학 석사, 숭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성그룹에서 다년간 재무관리를 맡아왔다. 2000년에 코스닥협회 기획팀장으로 입사해 2020년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직
에이치엘비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이 위암과 선양낭성암 단독요법에 이어 골육종과 연조직육종에서도 효능을 보였다.
에이치엘비는 중국 공군의과대학이 827명의 골, 연조직 육종환자에 대한 데이터와 최근 수 년간 발표된 21건의 관련 연구자료를 메타 분석(meta-analysis, 특정 연구주제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를 수집해 재분석하는 연
에이치엘비는 중국 항서제약(Hengrui Medicine)과 미국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함께 진행 중인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Rivoceranib)+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 글로벌 3상시험계획(IND)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은 총
에이치엘비가 대규모 호재 발표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3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이치엘비가 전일 대비 6.19%(5100원) 급등한 8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에이치엘비는 2월 19일 미국의 세포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인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에 투자를 결정했다. 향후 51%까지 지분
△효성중공업, 미국 초고압 변압기 공장 인수 계획
△남광토건, 162억 원 규모 주택 건설공사 수주
△S&TC, 399억 원 규모 공랭식열교환기 공급계약 체결
△씨에스윈드, 보통주 1주당 460원 현금배당 결정
△씨에스윈드, 224억 원 규모 윈드 타워 공급계약 체결
△동일고무벨트,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신풍제지, 9
에이치엘비의 주가 급등으로 공매도에 베팅한 기관들이 역풍을 맞고 있다. 공매도로 큰 손실을 본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고객들의 항의에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에이치엘비 주가는 470.75% 급등했다. 바이오주 임상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공매도 대상이던 에이치엘비는 7월 30일 2만390
에이치엘비가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3상을 종료하면서 국내 최초 FDA(미국식품의약국) 승인 항암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국내에서는 항암제로서 글로벌 3상을 마친 기업은 없다.
현재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er therapeutics)가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은 암조직의 생존과 증식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지난달 외국인이 코스닥시장에서 6개월 만에 '사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순매수 규모는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동안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324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4월 1906억 원어치 순매수세 후 5개월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다가 6개월 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한 것이다. 순매수 규모는 2월(57
이달 들어 코스닥 거래규모가 코스피 시장을 앞지르고 있다. 투자심리 악화로 관망세를 보이던 개인이 다시 거래를 늘리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개인 거래 증가가 바이오주들의 널뛰기 장세의 영향을 받은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닥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4조632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