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은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바이오 재팬(BIO JAPAN)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 바이오 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 재팬은 1986년부터 이어진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다. 제약∙바이오를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재생 의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세계 약 1500여개 기업이 참
에이비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레이저티닙(국내명 렉라자·미국명 라즈클루즈)과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을 승인함에 따라 자사 파이프라인 바바메킵과(ABN401)과 레이저티닙의 병용전략에 수혜가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20일(현지시간) FDA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유한양행 레
에이비온은 미국 정부부처와 호흡기바이러스 치료제 ABN101의 공동개발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ABN101은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Broad-spectrum antiviral drug)로 개발 중인 에이비온의 파이프라인이다. 차세대 인터페론 베타로서 기존 자연형 인터페론 베타의 물질 안정성을 개선하고 생산수율을 500배 이상 높여 경제적인 비용으
미래에셋증권은 에이비온의 ABN401에 대해 계열 내 최고신약(Best In Class)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8일 보고서를 통해 “ABN401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단독요법에서 유효성, 안정성 측면에서 계열 내 최고신약 가능성을
에이비온은 바바메킵(ABN401)의 임상 2상 환자등록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7일 밝혔다. 목표환자수인 40명을 신속하게 모집하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조건부허가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속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말 10명대 환자등록 이후 최근 6개월간 빠르게 환자수가 늘어났다”며 “40명 모집 후 유효성 데
4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국석유, 동양철관, 한국ANKOR유전 등 3개 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전일(3일)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천연가스와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하면서, 증시는 석유 개발과 관련된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한국석유는 전
아이브이리서치는 4일 에이비온에 대해 전일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동사 파이프라인에 대한 구두발표를 진행했는데, 동사의 치료제 '바바메킵(Vabametkib(ABN401))'의 데이터가 경쟁 약물에 비해 우수해 미국 식품의약처(FDA) 승인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아이브이리서치는 "에이비온은 ASCO에서 간세포 성장인
텔콘알에프(RF)제약이 에이비온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권 행사를 통해 지분 확대 및 에이비온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텔콘RF제약은 29일 에이비온의 제4회차 150억 원 규모 CB에 대해 전환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텔콘RF제약은 에이비온의 주식 228만4843주를 추가 확보해 지분율이 20.4%에서 27.9%로 증가한다.
이번 전환청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이달 31일(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현재 개발 중인 항암 신약의 임상결과를 공개하며, 기술이전 등 빅딜 성사와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유한양행, HLB, 루닛, 지아이이노베이션
에이비온이 강세다.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매각 작업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또한 파이프라인 기술이전(LO)도 추진한다.
2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에이비온은 전 거래일 대비 9.24% 오른 7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에이비온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ABN401은 c-MET(간세포 성장인자
텔콘RF제약이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표적 항암제 '바바메킵(ABN401)'에 대해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에이비온의 지분 확대에 나선다.
텔콘RF제약은 19일 에이비온 보통주 250만8381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로 매수하며 기존 197만7893주에 더해 총 448만627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텔콘RF제약은
주요 기업 성과와 암학회 영향으로 ‘불장’분기별로 임상 결과‧여러 학회 있어 ‘맑음’
제약바이오 주가가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다. 1년 전과 비교해 6배가 뛰는가 하면 상한가를 잇달아 기록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이후에도 굵직한 이슈가 여럿 있어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바이오주 섹터가 호재다
에이비온은 비소세포폐암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돌연변이 표적 치료제 '바바메킵(ABN401)'의 미국 임상 2상의 엠디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바바메킵은 타그리소의 주요 내성 원인인 c-MET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해 한국, 대만
글로벌 경제위기와 고금리로 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며 바이오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이 올해 마지막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를 선정하고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KDDF는 올해 10월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통상 지원금은 선
에이비온(Abion)은 11일 클라우딘3(CLDN3) 항체 ‘ABN5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의 후보물질 도출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이비온은 이번 연구과제로 향후 2년간 총 9억원(정부지원금 기준)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ABN501은 CLDN3 표적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이며, 회사는 폐암, 유방암, 난
에이비온이 항암 자사의 항암 파이프라인 ‘ABN5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의 후보물질 도출 과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비온은 이번 연구과제로 2년간 총 9억 원(정부지원금 기준)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ABN501’은 폐암, 유방암, 난소암 등 다양한 암종을 타깃하는 혁신신약으로 클라우딘3(
에이비온(Abion)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결의한 2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을 완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CB는 랩지노믹스, 한국투자 Re-Up II 펀드,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0, NH투자증권(스타퀘스트헬스케어 일반사모투자신탁제3호) 등을 대상으로 발행됐다.
CB의 만기는 오는 2028년 4월14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
랩지노믹스가 에이비온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노보믹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에 이어 에이비온의 전환사채를 인수함으로서 미국 진출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어, 미국 시장 성공에 한발 더 가까워 졌다는 것이 시장 관계자들의 평가라는 설명이다.
에이비온은 동반진단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항암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