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파이프라인은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RNV-1001’로 동아에스티의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을 재창출해 개발 중이다.
이밖에 제노스코, 오름테라퓨틱, 노벨티노빌리티는 기술특례상장의 첫 단계인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특히 제노스코와 노벨티노빌리티는 A, A 등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 기업은 연내...
DPP-4 억제제를 추가하거나, 변경한 대상자 중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 Evogliptin)을 복용한 환자는 2946명이었다.
연구 결과 에보글립틴은 설포닐유레아(Sulfonylurea, SU) 제제인 글리메피리드 대비 심혈관계 사건 누적 발생률이 33%, 뇌혈관계 사건 누적 발생률이 59%로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협심증, 심부전, 일과성 허혈성 발작 위험 증가와는 유의미한...
동아에스티 '슈가논',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미국 임상 2b/3a상 승인
동아에스티와 레드엔비아는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을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2b/3a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레드엔비아는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임상연구 자금 지원을 통해 신속한...
동아에스티와 레드엔비아가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을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미국 임상 2b/3a상 IND 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메이요 클리닉과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등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또 레드엔비아는 이들 기관 연구진과의 긴밀한 협력과...
티와이레드는 동아에스티의 DPP4-억제제 에보글립틴(제품명 슈가논)의 적응증을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을 확장하는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미국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인 임플라케이트(Immplacate)에 100만달러(약 11억원)을 투자했다. 임플라케이트는 중간엽줄기세포의 면역억제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개발 중인 신약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돼 현재 시판되고 있는 DPP4-억제제인 에보글립틴(제품명 슈가논)의 새로운 적응증 개발을 목표로 한다.
현재 티와이레드는 DPP-4 억제제를 대동맥판막협착증에 적용하는 용도특허를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 이전받았으며,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에 한정된 에보글립틴의 물질특허...
동아에스티는 2012년 인도 알켐(Alkem)사와 인도와 네팔, 2014년과 2015년 브라질 유로파마(Eurofarma)사와 브라질과 중남미 17개국, 2015년 러시아 게로팜(Geropharm)사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에 대한 에보글립틴(슈가논의 주성분명)의 개발과 판매에 관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슈가논이 해외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인도에 발매됐다....
슈가논은 에보글립틴 5mg을 주성분으로 하는 DPP-4 저해기전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다.
동아에스티는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현지 파트너사 알켐(Alkem Laboratories Ltd)과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인도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도에서 슈가논의 제품명은 라틴어로 강함(Strong)을 뜻하는 '발레라(Valera)'이며 오는 4월 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이어 “에보글립틴은 이미 시판되고 있는 약물이므로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없어 임상 1상을 생략하고 바로 임상 2상 진입이 목표”라며 “서울아산병원 및 동아ST와 2019년 상반기 중으로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은 대동맥판막이 노화 현상의 일환이다. 대동맥판막의 석회화가 진행돼 판막이 좁아지게 된다. 환자가...
슈가논정은 에보글립틴 5㎎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다.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해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6번째 국산 신약으로 허가받았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 1상, 2상, 3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에서 안전성과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보였으며, 1일 1회 5 mg 복용하는 약물로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
동아에스티는 지난달 엘러간으로부터 에보글립틴의 기술수출 계약에 대해 종료를 통보받았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4월 토비라와 총 6150만달러 규모의 에보글립틴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에보글립틴은 국내에서 슈가논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 당뇨신약이다. 이 계약은 에보글립틴을 당뇨치료제가 아닌 NASH 치료제 용도로 슈가논의 상업화를 시도하는...
DPP-4 억제제의 경우 오리지널 의약품 9종(시타글립틴, 리나글립틴, 제미글립틴, 빌다글립틴, 알로글립틴, 삭사그립틴, 테넬리글립틴, 아나글립틴, 에보글립틴)만 팔리고 있다는 점도 적절한 표본으로 판단됐다. 아직 제네릭 제품이 등장하지 않아 오리지널의 약품에서 제네릭으로 처방이 변경되는 변수를 배제하고 성분별로 처방이 이탈한 비율을 확인할 수...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미국제약사 4월 토비라와 총 6150만달러 규모의 당뇨약 ‘에보글립틴’의 슈가논 수출 계약을 맺었는데, 당뇨치료제가 아닌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용도로 에보글립틴의 상업화를 시도하는 조건이다. 계약에 따라 토비라는 자체개발 중인 NASH치료제 세니크리비록에 에보글립틴을 결합한 복합제 개발을 위한 임상1시험에 착수한...
미래는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며 ”가슴속에 점화된 불씨를 여러분이 가진 열정과 가능성으로 잘 키워 글로벌 동아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동아쏘시오그룹은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에보글립틴’의 기술 수출과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MerTK 저해제 기술 수출로 글로벌 시장에서 능력을 인정 받았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미국 제약사 토비라와 총 6150만달러 규모의 ‘에보글립틴’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에보글립틴은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당뇨 신약 ‘슈가논’의 주 성분이다. 당초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당뇨치료제 용도가 아닌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NASH)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틈새시장을 파고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토비라는 지난 9월...
지난 4월 체결된 동아에스티의 ‘에보글립틴’의 기술 수출이 조명을 받았는데 계약 규모는 총 6150만달러다. 국내 제약사가 체결한 기술 수출 중에서도 규모가 큰 기술 수출로 평가받지만 한미약품의 계약 규모와는 격차가 크다. 국내제약사들의 기술 수출 계약은 계약금 규모조차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완제약 수출 계약시 일정 기간 예상 공급 규모를...
토비라는 동아에스티가 최근 당뇨치료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을 기술 수출한 업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토비라와 총 6150만달러 규모의 슈가논 수출 계약을 맺었는데, 당뇨치료제가 아닌 NASH 치료제 용도로 슈가논의 상업화를 시도하는 조건이다.
토비라는 최근 현재 개발 중인 세니크리비록과 에보글립틴을 결합한 복합제를 NASH 치료제로 개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