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업장 인근인 용인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전개해 총 30곳에 새 집을 선물하는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용인시 모현면사무소에서 열린 '에버하우스 헌정식'에는 김봉영 삼성물산 사장과 조병학 부사장(리조트사업부장), 허진옥 전무(건
삼성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전 세계 38개국의 임직원 17만명이 참여하는 ‘2015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해 21회를 맞는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는 삼성 계열사 사장단 19명, 국내외 3100여개 임직원 봉사팀, 임직원 가족, 협력사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 삼성의 글
제일모직(리조트·건설부문)이 어려운 이웃 17세대에게 새 집을 헌정했다.
제일모직은 이달 30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용인지역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용인 처인장애복지관에서 열린 ‘에버하우스 헌정식’에는 김봉영 제일모직 사장과 허진옥 전무(건설사업부장), 정찬범 전무(인사지원팀장),
삼성에버랜드는 17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역사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해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 에버하우스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꾀하고 있다. 이날 집고치기 활동에는 김봉영 삼성에버랜드 사장을 비롯한 유태환 해비타트 대표, 지역 국회의원 이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