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국내 주식시장에서 ‘레드 카드’를 받은 기업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사라진 종목들은 51개로 이는 지난 2011년(75개), 2012년(72개)보다 20여개가 감소한 수치다.
◇2013년 유가증권 시장에서 18개 종목 자취 감춰 =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된 종목
미공개된 악재를 미리 알고 주식을 먼저 팔아 손실을 피하는 대주주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물론 피해는 고스란히 개미들의 몫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정찬 대표이사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고 차익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혐의를 입증할 증거 확보 차원에서 지난 19일 알앤엘바이오를 압수 수색했다.
뿐만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에 들어간 종목들의 주가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자유투어는 전일보다 50원(71.43%) 급등한 120원을 기록중이며 네오퍼플(17.65%), 유일엔시스(12.00%), 디에스(9.17%) 등도 동반 상승세다.
지난 18일 한국거래소는 상장위원회를 열고 자유투어, 네오퍼플, 디에스, 유일엔시스, 에듀언스 등 코스
증시 퇴출을 앞두고 정리매매에 들어간 자유투어와 네오퍼플의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자우투어는 전일보다 4원(13.33%) 오른 34원을 기록중이다. 자유투어는 전일에도 3.45% 상승한바 있다.
같은 시각 네오퍼플은 전거래일보다 2원(5.88%) 오른 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한국거래소는 상장위원회를 열고 자유투어,
경기 불황에 코스닥시장서 퇴출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코스닥기업의 수가 1000개선을 위협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5월1일 코스닥 상장사 5개사가 상장폐지되면서 995개로 줄어든다. 이날까지 코스닥 상장수는 1000개다.
현재 상장폐지 결정된 기업인 네오퍼플, 자유투어, 디에스, 유일엔시스, 에듀언스 등 5개사는 정리매매 중이며 최종적
대성산업, 유·무상 증자 결정
유비프리시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받아
참엔지니어링, 단기차입금 112억원 증가
알앤엘삼미, 알앤엘내츄럴 외 3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금호종합금융,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받아
코스온, 50억원 규모 사모BW 발행 결정
에듀언스, 48억 규모 유상증자 철회
국제디와이, 현 대표 피소설에
코스닥이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그러나 올 1분기 대부분 정치 관련, M&A 등의 단기성 이슈 관련, 정부의 출범과 함께 정책 테마주들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12월 결산법인 중 회계감사 관련 사유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1분기 동안 주가가 50% 이상 하락한 ‘반토막’ 주식이 속출, 투자자들의 피해
△창해에너지어링,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조현준 사장, 효성 주식 5만2881주 매입
△룩손에너지홀딩스, 150억 규모 자산 매각 결정
△신양엔지니어링, 중국 휴대폰케이스 제조사 78억에 취득
△OCI “미국 종속회사 나스닥 상장 등 자금조달안 검토 중”
△STX조선해양, 1916억 규모 탱커 공급계약 체결
△CJ CGV, 프리머스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휴먼텍코리아를 포함 21개사가 상장폐지될 위기에 놓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2012사업연도 12월결산법인 974사 중 963사(11사 미제출)의 사업보고서를 심사한 결과 상장폐지사유 발생 법인은 21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의 20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의신청 등과 관련해 최종 폐
△거래소, 삼우이엠씨 전액 자본잠식...상폐사유 해당 될수 있어
△신일건업, 자본금 100% 이상 잠식 해소입증자료 제출
△거래소, 잘만테크 관리종목 지정 우려
△셀트리온제약, 진천공장 생산중단
△엠케이전자, 엠케이인베스트먼트 설립
△팜스웰바이오,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STX “STX팬오션 인수의향서 제출한 곳 없어”
△기산텔레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3400만주가 4월 중에 해제된다.
예탁원은 1일 4월 중에 총 13사, 주식 3400만주의 의무보호예수를 오는 4월 중에 해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남광토건, 금호산업, 글로스텍, 한창제지 등 4사의 1000만주, 코스닥시장은 윈팩, 씨티엘,
△엔터기술, 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H&H, 2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메리츠화재, 55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스비엠, 180억 규모 부동산 취득 결정
△알앤엘바이오,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받아
△기륭E&E,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받아
△엠텍비젼,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받아
△디에스, 감사의
20일 증시에서는 에스에이치투, 케이아이씨를 비롯해 10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장에서는 에스에이치투(-14.98%), 케이아이씨(-14.96%), 우경(-14.91%), 씨앤케이인터(-14.88%), 디에스(-14.84%), 에듀언스(-14.84%), 제너시스템즈(-14.83%), 지앤에스티(-14.81%), 태산엘시티(-14.80%), 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