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벤처캐피탈‧기업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쓰리빅스‧로피바이오‧업테라…의료AI 웨이센도국내 기업, 자본 조달‧해외 기업과 협업 등 가능투자사는 韓 연구 인프라 사용 및 亞 진출 유리
K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투자에 성공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투자 환경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해 연구개발(R&D) 비용을 확보하고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는 13일 제1회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2023 Korea Advance Biotech Grant Program)’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머크가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업체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국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스타트업과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앞장선다.
세븐일레븐은 폐플라스틱 분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테라블록’과 함께 물류센터 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테라블록은 지난해 10월 세븐일레븐의 ESG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테라블록은 고분자로 중합된 PET(폴리에스테르)를 중합 이전 원료인 TPA(테
업테라가 보령(옛 보령제약)과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MM) 신약후보물질의 공동연구 개발 및 조기 사업화를 위한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업테라의 초기 디스커버리 단계 파이프라인인 전사인자 단백질 분해 화합물을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한 라이선시(Licensee)에게 조기에 기술수출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고
한 때 투자금이 쏠렸던 바이오 업계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벤처캐피털(VC)의 바이오 분야 투자가 줄었고, 비상장 바이오 기업의 기업공개(IPO)도 위축되면서 바이오 기업들이 투자금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업계에서는 ‘바이오 보릿고개', '바이오 투자 빙하기’라는 말도 나온다.
한 바이오 기업 관계자는 6일 이투데이와
2020년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과 인물로 셀트리온과 서정진 회장이 뽑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 연속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인물로 선정됐다.
1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창간 4주년을 맞아 바이오기업 CEO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42.6%(23명)가 셀트리온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등 주요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채용박람회 신청 기업이 접수를 시작한 지 약 일주일 만인 2일 현재 32곳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밝혔다. 1차 참가 신청은 5일 마감할 방침이다.
실질적인 채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몰락한 스타트업 테라노스에 자금을 대거 투자했다가 낭패를 봤다.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테라노스는 6억3200만 달러(약 7382억 원)의 투자를 받았는데 여기에 머독 회장의 투자금도 포함돼 있었다고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소식통을 인용해 머독이 자신의 돈 약 1억 달러를 들여 테라
고진업 테라젠이텍스 대표는 4월 들어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3만1956주를 매입했다. 테라젠이텍스가 게놈 및 제약 사업부를 기반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유전체 사업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다.
테라젠이텍스 주가는 지난해 4월 1만2000원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달리다가 6월에는 6000원까지 급락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