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주)엔진(대표이사 남궁훈)은 18일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와 모바일 테니스게임 '얼티밋 테니스' 퍼블리싱 플랫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인엠인터랙티브는 EA서울 스튜디오에서 스포츠게임을 제작해온 주요 멤버들이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이다. 얼티밋 테니스는 지난 2014년 10월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제6회 힘내라! 게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 6일 ‘제 6회 힘내라! 게임인상’에 ‘서바이벌게임’과 ‘얼티밋 테니스’ 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 중 아크베어즈에서 개발한 서바이벌 게임은 10명이 무인도에 모여 최후의 승자를 겨루는 게임이다. 얼티밋 테니스는 ‘나인엠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정통 테니스 게임으로 스포츠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게임인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