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승인 기준도 없고, 해당 부처도 없어...곡절 끝에 출시세계 최초 냉장형 카트 '코코' 개발...콜드체인 배달 시초격
“이 작은 한 병에 건강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
hy(옛 한국야쿠르트)의 유산균 발효유 제품 ‘야쿠르트’가 올해로 출시 53주년을 맞았다. hy는 야쿠르트를 통해 이름조차 생소했던 유산균 발효유의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반세기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여름철을 맞아 얼려먹는 생크림빵을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얼려먹는 소용량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은 소용량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간 생크림빵을 즐기고 싶었으나 생크림 양이 부담스러웠던 4050세대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젊은 세대에 맞게 기존에 세
최근 새로 출시되는 술의 도수가 양극단을 달리고 있다. 도수를 낮추고 맛을 다양화한 하이볼도 인기인데, 원액 그대로 높은 알코올 함량을 즐길 수 있는 위스키도 인기만점이다.
20일 유통업계에서는 하이볼의 인기에 발맞추어 관련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하이볼은 도수가 높은 위스키 등에 탄산수‧토닉워터 등 음료를 섞기 때문에 도수가 낮은 편이다.
hy가 어린이 발효유 ‘MPRO 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MPRO 키즈는 hy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MPRO4’의 어린이 전용 제품이다. hy가 2021년 소아변비 해소를 목표로 출시했다.
리뉴얼 제품은 면역과 성장에 초점을 맞춰 멀티비타민 9종과 칼슘, DHA를 담았다. hy만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4종도 함유했다
만우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매년 4월 1일 찾아오는 만우절은 가벼운 거짓말이나 악의 없는 장난이 용인되는 날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까운 사람을 골탕 먹이는 소소한 재미로 하루를 보내죠.
만우절의 유래에 대해선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가장 유력한 설은 16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됐다는 주장입니다. 1560년대 프랑스인들은 3월 25일부터 4월
유통전문기업 hy는 음료 브랜드 ‘얼려먹는 야쿠르트(이하 얼야)’가 지난 한 달간 1030만 개 팔렸다고 9일 밝혔다. 일평균 약 33만 개로 1초당 4개 가까이 팔린 셈이다.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은 3400만 개다. 전년 대비 약 17% 성장한 수치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더 가파른 성장세다. hy는 "이른 무더위와 함께 꾸준한 제품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국내 최초 100% 유기농 요거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와디즈는 목표 기간과 금액을 정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투자·후원을 받는 크라우드 펀딩 대표 플랫폼이다.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던 신제품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젊은 얼리어답터가 애용한다.
상하목장이 새롭게 선보인 ‘상하목
고객이 '소비 주체'인 동시에 '상품 개발자'로 재조명받고 있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고객과 직접 소통이 줄어든 소비재 기업들이 고객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개발하거나 고객 아이디어로 서비스를 개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여기에 최근 기업들이 활발히 전개 중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까지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외식, 화장품, 패션 등 소비
“신상 밀리언셀러가 온다.”
집콕 장기화로 가정 내 먹거리 소비가 늘면서 신상품들 가운데 단기간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달 선보인 ‘C콘 핫멕시칸할라피뇨’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C콘 핫멕시칸할라피뇨’는 신상품으로는 드물게 3초에 한 봉지씩 팔려나가며 제과업계 히트 제
전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아이스크림 마케팅이 한창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만 팔던 아이스크림이 전국 유통망으로 퍼지고 아이스크림을 테마로 삼은 신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은 자사 매장에서만 팔던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을 통해 유통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폴 바셋은 22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밀크아이스크림과 커피아이
hy의 '거꾸로 먹는 야쿠르트'가 올 상반기 인기다.
‘거꾸로 먹는 야쿠르트’는 hy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액상형 프로바이오틱스로 건강기능식품이다. 올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인증’을 획득했다. 말 그대로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 시대가 열린 셈이다. 제품명도 ‘얼려먹는 야쿠르트’에서 ‘거꾸로 먹는 야쿠르트’로 바꿨다.
식약처 인증과 동시에
홈플러스는 31일까지 ‘해피 핼러윈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핼러윈 패키지를 적용한 파티용 기획 상품과 사탕, 초콜릿은 물론,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소품과 코스튬을 선보인다.
가족과 소규모 홈파티를 준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빙그레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모티프로 출시한 ‘메로나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뚜레쥬르 ‘메로나 시리즈’는 국민 아이스크림 ‘메로나’를 베이커리 대표 제품인 케이크와 빵에 적용한 쿨 브레드, 멜론 케이크 등 여름 한정 제품이다.
여름 대표 과일 멜론의 맛과
한국 코카-콜라가 최수정 마케팅ㆍ영업기획 상무를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한국 코카-콜라 사상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이자, 브랜드매니저에서 시작해 대표이사가 된 첫 번째 내부 발탁 인사이기도 하다.
미국 UCLA 대학에서 정치학과 국제관계를 전공한 최 사장은 삼성 미국 법인과 한국 마즈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19일까지 3일간 ‘오! 지구데이’ 행사를 열고 제철과일, 마라탕면 등 ‘여름 시즌 인기 식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 지구데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에 걸쳐 3일간 특정 테마관이나 상품 카테고리를 선정해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관련 상품 전체에 다
한국야쿠르트가 여름 시장을 겨냥해 ‘그랜드 야쿠르트바’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재미를 고려한 이른바 펀슈머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식품 업계는 빙과류를 음료 형태로, 과자를 커피믹스로 변형하는 등 이색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에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발효유 ‘야쿠르트’ 역시 ‘얼려먹는 야쿠르트’, 대용량 야쿠르트 ‘그랜드’로
5월 들어 한낮 기온이 32℃에 육박하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얼려 먹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한국야쿠르트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영양간식으로 ‘얼려 먹는 야쿠르트’, ‘얼려 먹는 슈퍼 100’을 제안한다.
2016년 출시한 ‘얼려 먹는 야쿠르트’는 거꾸로 먹고, 얼려 먹을 수 있는 신개념 발효유다.
홈플러스는 음료와 아이스바로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간식으로 적합한 ‘썬퀵 얼려먹는 주스’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홈플러스가 덴마크 ‘썬퀵’사로부터 단독 직수입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평소에는 시원한 주스 형태로 마실 수 있으며, 얼린 후에는 슬러시 식감의 아이스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상큼하고 시원한 맛 구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 식음, 호텔 업계의 크리스마스 마케팅이 달아오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좋아했던 앤디 워홀을 내세우는가 하면 정통 칠면조 세트를 선보이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 축배 맥주로 처음 탄생한 오비맥주의 스텔라 아르투아는 매년 샴페인 병 모양의 한정판 패
“이 작은 한 병에 건강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
국내 최초의 유산균 발효유 제품인 ‘야쿠르트’가 내세운 광고 카피다. 야쿠르트는 단일 브랜드 사상 최다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제품으로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셔 봤을 것이다.
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제품이자 국내 발효유의 상징인 야쿠르트는 1971년 국민에게 첫선을 보인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