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정부가 ‘세월호’ 희생자들 시신 부검 신청을 받겠다고 했으나 실제 부검 시설은 갖추지도 않고 발표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25일 머니투데이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시신이 가장 많이 안치돼 있는 안산고대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해당 병원 의과대에는 해부학교실이 없어 부검을 해 본 적이 없다"며 "이번 사고와 관련해 부검 통지를 받은
프랑스 세월호
프랑스 한 방송사가 세월호 침몰 참사 당시 사망한 시신의 모습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세월호 참사 사흘째인 19일 프랑스 방송을 통해 보도된 시신의 모습이 너무 깨끗해 구조 직전까지 살아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부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프랑스3 SAT는 지난 19
언딘 청해진해운과 계약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수색과 구조작업을 독점한 것으로 알려진 청해진해운 계약업체 언딘 마린인더스트리(UMI·Undine Marine Industries·이하 언딘) 특혜 의혹에 대해 당국이 해명하고 나섰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이하 범대본) 측은 언딘이라는 특정 업체 편의를 봐주기 위해 수색이 더뎌졌다는 유가족 항의가 빗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