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쯔강에서 침몰한 ‘둥팡즈싱’호에서 수습된 사망자가 345명으로 늘었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당국이 5일 밤 배를 완전히 인양하는 데 성공한 후 선내 수색작업을 실시했으나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햇다. 6일 오전 8시 현재 사망자수는 345명으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총 탑승객 456명 가운데 생환자는 14명 뿐이다.
중국 양쯔강에서 침몰한 둥팡즈싱호가 완전히 인양된 가운데 선내 실종자 수색작업이 전개되고 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현지시간)경 시작된 마지막 수색구조 작전에 선박 전문가와 군부대 소속 의료인력, 방역대원, 시신수습팀 등이 동시에 투입됐다. CCTV는 6일 오전 2시 현재까지 수습된 시신이 154구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날 오후 7
6월 4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메르스 감염 접촉자 6명 연락 두절
- 4일(현지시간) 중국 광둥 보건당국이 한국인 남성 메르스 감염자와 접촉했던 78명 가운데 6명과 여전히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언론 등에 긴급 공지를 해
- 당국은 지난달 26일 오후 4시46분 선전 샤토우에서 출발한 후이
중국 후베이성 젠리현 부근 양쯔강에서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중국 구조당국이 추가 시신을 수습했다고 중국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구조당국은 총 32명을 사고 해역에서 건져냈고 이 가운데 14명은 생존했으나 나머지 18명은 사망했다고 전했다.
구조팀 관계자는 현재 구조대원들은 3개 조로 나뉘어서 인명
6월 3일 검색어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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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르스 사망자
- 중국으로 출장을 간 한국인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중국 내 메르스 공포가 확산된 가운데 한국에서 알려지지 않은 메르스 사망자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어
- 중국 언론은 한국 언론자료를 인용해 현재까지 알려진 메르스 사망자 2명 외에 1명이 더 있다는
1일(현지시간) 중국 양쯔강에서 침몰한 중국 ‘동팡즈싱’호에 탑승했던 여행사관계자 1명의 시체가 인양됐다고 2일 중국중앙(CC)TV가 보도했다.
CCTV는 구조 인원 11명 가운데 10명은 생존했으나 1명은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시체는 사고 선박에 탑승했던 여행사 관계자 5명 가운데 1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뒤집힌 선박 위에서 구조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