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특례시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처인구 지역의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5개 도로에 대한 공사를 시작한다.
12일 용인시에 따르면 반도체클러스터 진입로인 보개원삼로 확장·포장 공사는 국도 17호선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독성리까지 기존 왕복 2개 차로를 길이 1.88km 폭 20~35m의 4개 차로로 확장한
용인특례시가 출근 시간 고질적인 정체를 빚는 처인구 양지면 양지사거리 일대 교통개선 해법을 내놨다.
10일 용인시에 따르면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는 곳은 양지로 (구)양지사거리에서 국도 42호선 양지사거리 사이 약 77m 구간이다.
이 구간은 평일 아침마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양지리와 제일리에서 쏟아진 차량이 병목현상을 일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