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지루한 귀성길 방송·영화를 몰아보며 시간을 보내려는 일명 ‘정주행족’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CJ헬로비전 26일까지 자사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서 ‘티빙으로 양(羊)껏 즐겨봐요’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CJ E&M 방송 VOD 무제한’, ‘실시간TV 무제한’, ‘마이캐치온 영화 VOD 무제한’ 등 티빙 이용권을
올해 설은 예년보다 휴일이 긴 만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도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CJ헬로비전은 오는 22일까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2015년 양띠 해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콘텐츠를 한 데 모은 ‘온 가족 다 줄 거양(羊)’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집관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뿐만
‘청양(靑羊)’의 해인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띠들은 순하고 착하게만 보이는 양처럼 순박하고 인내심이 강하지만 자존심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진취적인 청(靑)의 기운이 듬뿍담긴 자신의 해를 맞이한 양띠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풋풋하게 어린 양인 91년 생 스타들로는 배우 김고은, 박유환,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소녀시대 서현, 에이핑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청양의 해를 맞이해 지난해 두드러진 활약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던 양띠 스타들이 이투데이 독자에게 신년 인사와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주연을 맡아 진정성이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은 이희준은 1979년생 양띠 스타다. 이희준은 “2015년 을미년은 양의 해입니다. 올 한해는
2015년은 을미년, 청양의 해입니다. 양띠 생들은 인정이 많고 생각이 깊으며 평화주의자가 많다고 하는데요. 67년생 김희애, 차인표... 79년생 이효리, 성시경... 91년생 서현, 박형식 등 양띠 생들은 섬세한 감각으로 예술가형으로 불리는 만큼 연예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양의 해는 양띠 해 중에서도 빠르고 진취적인 기운이 높다고
양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 온 양띠 스포츠 스타들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밝힌 신년 각오엔 힘이 실려 있다. 소치동계올림픽과 브라질월드컵, 인천아시안게임까지 전쟁 같았던 2014년을 보낸 이유에서일까. 아니면 진취적이고 공격적인 푸른 양 시대의 예고인가. 환희와 아쉬움이 교체하는 스포츠 현장엔 요동치는 양들의 심장이 있었다. 더 이상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