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9개월여 만에 광주를 찾아 ‘텃밭’ 다지기에 나섰다. 설 연휴를 앞둔 만큼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민생과 호남 민심을 동시에 잡으려 한 것이다. 다만 이날 이 대표가 선거제 입장을 밝히면서 당초 발표할 예정이었던 소상공인 총선 공약 공개는 미뤄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부터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현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5일에는 광주를 찾아 설 연휴 전 텃밭 민심을 훑을 계획이다.
강선우 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4일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2일 신년 인사차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려 했다. 하지만 직전 부산 일정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내년에도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2418억 원(정부안 기준)을 투입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환 차관은 이날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을 방문해 물가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 차관은 11월 소비자물가 상승
이재명, 광주 전통시장 상인 오찬 간담회"지역화폐 예산, 경제 활성화 효과 큰데 삭감""수수료 없는 지역화폐, 기업 위해 그랬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서 지역화폐 국비 지원을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해 2일 "지방 정부들도 할 수 없게 어렵게 만드는지 정말 납득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광주광역시 서구 영
현대백화점그룹이 광주광역시에 ‘더현대 서울’을 능가하는 대규모 미래형 문화복합몰인 ‘(가칭)더현대 광주’를 추진한다.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과 트렌디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미래형 문화체험의 랜드마크로 키워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6일 현대백화점그룹은 부동산 개발 기업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와 광주광역시 북구 일대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집중 호우가 쏟아진 7일 광주광역시 광주천 수위가 범람 위기까지 차올랐다. 차량 수십 대가 물에 잠기고 산 사면이 유실이 시작된 가운데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폭우로 경전선 열차 운행마저 중단됐다.
이날 기상청과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낙뢰를 동반한 폭우로 인해 광주천 일대 도로가 물에 잠겼고, 산 사면이 유실되는 등 피
몇 시간째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광주·전남 주요 하천이 범람 위기에 처했다.
7일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양동 태평교(KDB 빌딩 앞) 광주천의 수위가 높아져 범람이 우려된다.
이에 서구청은 재난문자를 발송해 하천 주변 운행 차량을 긴급히 대피시키거나 우회 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 최대 전통시장인 양동시장,
정부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286곳을 선정해 총 2130억원을 투입한다. 온라인 쇼핑과 대형 유통점과의 경쟁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지원해 바닥경기를 살린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상점가 지원 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조정위원회를 열고 지원안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자금투입 방안은 전통시장 상점가의 활력 회복·자생력 강화를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광주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청와대와 정부가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막후에서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와 전라남도의 몇 가지 현안을 말씀드리겠다”며 위의 내용을 언급하고 나서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광주시민의 여론과 의견이 성공에 매우 중요하니 대승적으로 판단
LS전선이 전국의 전통 시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 1월과 2월 군포시 산본시장과 역전시장을 대상으로 점검 활동을 벌였으며, 3월에는 부산 봉래시장에서 진행한다.
LS전선은 2017년 전국 전통 시장의 점포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활동을 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 경북 구미시 중앙시장과 강원도 동해시 북평
김조일 신임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이 취임 직후 현장부터 찾았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2일 김 본부장이 취임식 없이 첫 행선지로 양동시장 등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업무를 챙겼다고 밝혔다.
이날 김 본부장은 취임식 대신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양동시장에 들러 소화기, 소방시설 설치 및 자율소방대 매뉴얼을 확인하며 추진 현황을 직
내년 6월 지방선거 1차 바로미터…票心 선점경쟁 나서
與 “민생 챙기는 기회”…안철수 대표는 서울역도 찾아
한국당, 전술핵 재배치 서명운동 지속 ‘안보’ 이슈 부각
최장 열흘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둔 29일 여당과 야당이 명절 민심 잡기 행보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추석은 내년 6월 지방선거의 1차 바로미터가 되는 만큼 추석 민심 향배에 촉
새 정부 들어 유통업계를 둘러싼 경영환경이 갈수록 ‘첩첩산중’이다. 문재인 정부의 유통업 규제 강화가 예고되면서 대형마트와 복합쇼핑몰 등 대형 사업이 줄줄이 무산 위기에 처한 가운데 소상공인은 대형 유통업체들이 주택가에서 운영하는 기업형슈퍼마켓(SSM), 편의점 등에 대한 규제 목소리를 높이면서 전업태에 전방위 압박이 가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8일 대구 서문시장과 동성로를 잇따라 방문해 TK(대구·경북)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특히 안 후보는 보수표심을 의식한 듯 연설 내내 북한 핵무기 반대와 자강 안보를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지역 첫 번째 일정으로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시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붐볐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7일 대통령선거 첫 유세 일정을 호남에 쏟아 부었다. 첫 지역 일정으로 전북 전주를 들른 뒤, 곧장 광주로 향해 시민들을 만나 호남 민심 다잡기에 전력을 다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대학교 구 정문 앞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이번 대선은 이곳 호남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7일 광주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일자리의 유일한 대안은 중소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전주 유세 이후 곧장 광주광역시로 이동해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이날 광주 지역 첫 행선지로 자동차부품산업단지의 한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안 후보는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한 뒤 “22년 전에 창업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7일 첫 지역 유세 일정으로 전북 전주를 방문해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방문 직후 전북대 구 정문 앞에서 선거운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박지원,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이 함께 했다.
안 후보는 “이번 대선은 이곳 호남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정권교체라고
“빛고을 고장 광주광역시가 ‘수소연료전지차’의 메카로 떠올랐다.”
유기호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하 광주센터)이 지난 1년여간 센터의 창업보육 성과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유 센터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현대ㆍ기아자동차에서 친환경차 개발을 담당했다. 친환경차 개발 1세대로 꼽힌다.
정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월 광주를 수소차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25일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길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경제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규택 이사장과 경기, 인천지역본부 직원 20여명은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는 부채와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쌀, 과일, 건어물 등 총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못골 시
광주광역시와 고양시에도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광주광역시가 제안한 4개 행복주택사업 지구 중 수요가 충분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2개 지구에 행복주택 약 1200호, 고양시와 협의된 고양 삼송 택지지구에 행복주택 약 1360호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광주광역시는 교통 거점인 광주KTX역 철도부지 중 미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