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데뷔 이후 첫 연극에 도전,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통해 생생한 연기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고준희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하퍼 피트’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관객분들께 진정성 깊은 연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극 ‘엔젤스
배우 최현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최현서는 이날(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6세 연상 김두현이다.
최현서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치고 일주일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며 “신접살림은 서울 행당동에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최현서의 신랑 김두현은 작곡가 출신 사업가
영상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가 경기도 부천시 손오공 본사에서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과 완구 개발사 히토와 한국형 전대물 '엑스가리온' 공동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초록뱀미디어 김상헌 대표이사, 손오공 김종완 대표이사, 히토 김종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엑스가리온’의 주인공 야왕 역을 맡은 줄리엔 강도 함께 자
◇ 설정스님 3대의혹, 서울대 "전득수(본명)란 학생 없어"
1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큰스님께 묻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조계종의 큰스님이자 총무원장인 설정스님에 얽힌 세 가지 의혹을 파헤쳤다. 총무원장 선거 과정에서 설정스님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은 학력 위조, 사유재산 은닉, 숨겨진 처자식 세 가지였다. 설정스님은 검정고시로 서울대를
'한밤' 박민하가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폭풍성장한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한밤' 측은 한복을 입은 스타들의 모습을 다뤘다. 박민하는 동생 박민유 군의 돌잔치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성숙한 자태를 뽐냈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으로 데뷔한 박민하는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늘어나는 잦은 술자리는 혼족들의 속을 더욱 쓰라리게 한다. 가족과 함께 지낼 때는 “술 좀 줄이라”는 잔소리와 함께 어머니가 끓여주시는 따뜻한 해장국이라도 기대해볼 수 있지만 혼족들에게는 그저 남의 얘기일 뿐이다. 유통업계에서는 혼족들을 겨냥해 다양한 숙취 해소 제품들을 내놓고 있어 이들의 아픈 속을 달래준다. 잦은 술자리를 줄이기 어렵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스토리웍스와 공동 제작한 SBS 드라마 ‘피고인’의 인기로 드라마 제작 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씨그널엔터는 “‘피고인’의 최고 시청률이 23.28%를 넘어가며 3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피고인’은 배우 지성과 엄기준, 걸그룹 소녀시대 권유리가 출연하는 드라마로 ‘야왕’, ’하이드 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SBS 드라마 '피고인(가제)'의 공동제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드라마 사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16부작 드라마 ‘피고인’은 2017년 1월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시티헌터'를 집필한 최수진 작가가 최창환 작가와 공동집필을 맡고, '야왕', '잘 키운 딸 하나', '하이드 지킬, 나' 등
'오마이금비' 허정은이 대사 하나부터 표정까지 세밀한 감정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허정은은 16일 첫 방영된 KBS2TV 새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에서 10년 만에 아빠의 존재를 알게 되지만, 꿈에 그리던 아빠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실망하는 금비 역으로 출연했다.
금비는 이모로부터 아빠의 존재를 듣게 되고, 어느 날 이모가 훌쩍
아역배우 허정은이 롤모델로 김유정을 꼽았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극 '오 마이 금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허정은은 "김유정은 얼굴도 작고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뚱뚱하지도 않다. 그래서 닮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조PD는 "유명 아역은 이미 캐스팅이 끝난 단계라 걱정이 많
국내 제약업계가 로봇청소기와 화장품, 음료 등과 같은 신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약가인하 등 각종 규제에 더해 신약 개발은 상당한 자금과 시간이 소요돼 본연의 사업만으로는 기업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신사업 진출에 적극적인 곳은 일동제약이다. 일동제약은 최근 사업 영역을 로봇청소기와 음료로 확대하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이 흥행 요소를 두루 갖추고 시청자 점령에 나섰다. 이에 KBS는 ‘태양의 후예’ 인기 지분을 뺏기지 않고, 유리하게 끌어온 수목극 판도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28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 국수의 신’은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태양의 후예’
‘국수의 신’이 27일 첫방송하면서, 이 드라마의 만화 원작자인 박인권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27일 밤 첫방송 한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이 원작이다.
박인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는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다.
대표작은 ‘쩐의 전쟁’이다. 그의 만화 ‘쩐의 전쟁’은 SBS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 수목극의 판도 변화에 대중의 관심이 높다. ‘태양의 후예’와 동시간대 방송됐던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배우들의 호연과 완성도 높은 전개에도 불구하고 초라한 성적표로 종영됐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빼앗긴 관심을 되찾고 승기를 잡을지 혹은 새롭게 방송될 드라마 ‘딴따라’, ‘마스터-국수의 신’ 중에서 대박 드라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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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심상정·금태섭 당선… “자식 덕 좀 봤나요?”
[카드뉴스] 태양의 후예 후속, ‘마스터’ 27일 첫 방송…그 다음은 ‘함부로 애틋하게’
송중기
‘마스터’ 조재현이 또 한 번 카리스마 있는 악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8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 조재현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극중 조재현은 욕망의 인물 김길도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현은 단 두 컷의 사진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그는 극중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나설 정도의 야망으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택이 아빠’로 인기를 얻은 배우 최무성이 새 영화 ‘여자 전쟁: 도기의 난(감독 송창수)’으로 돌아와 화제다.
최무성은 오늘(24일) 개봉하는 ‘여자 전쟁’에서 도기라는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그는 앞서 ‘사람을 찾습니다(2008)’, ‘베스트셀러(2010)’, ‘악마를 보았다(2010)’, ‘베
박민하 양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민하 양은 최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자로 거듭난다.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딸이자 데뷔 5년차 연기자로 활약 중인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 이후 ‘신들의 만찬’, ‘야왕’ 등의
배우 수애가 두 글자 제목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이끌며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수애에게는 묘한 법칙이 하나 있다. 두 글자 제목을 가진 드라마나 영화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이다.
수애는 2004년 두 글자 제목이었던 영화 '가족'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이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29ㆍ정윤호)가 7월 입대한다.
9일 유노윤호의 측근에 따르면 유노윤호의 입대일은 오는 7월 6일로 확정됐다. 현역으로 복무하며 입대 장소 등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유노윤호가 당초 6월 입대 예정이었지만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에 연기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최근 동명 소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