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수요가 높아진 홈오피스 가구전을 선보인다.
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일상화로 홈오피스 가구를 찾는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10일까지 신관 7층에서 홈 오
‘피자는 둥근데, 포장 박스는 왜 네모날까.’
미국 피자의 대명사 피자헛이 이런 의문을 품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둥근 모양의 포장 박스를 개발했다. 반세기 가까이 이어진 네모난 모양의 피자 박스 역사에 파란을 일으켰다는 평가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피자헛은 이날 ‘최첨단 디자인’의 둥근 포장박스를 공개했다. 니콜라스 브루콰이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아이폰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비적인 제품 ‘아이폰X’을 공개했다.
고(故) 스티브 잡스가 10년 전 최초 아이폰을 선보인 이후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했다. 아이폰을 탄생시킨 개발 프로젝트에서 이날 아이폰X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움직인 10대 사건을 영국 BBC방송이 소개했다.
◇2004년 프로젝
우주선 모양을 한 애플 신사옥 ‘애플파크’에 직원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지역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애플은 2011년 애플파크 설립 계획을 공표한 뒤 2013년부터 애플파크를 지었다. 현재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직원 이주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몇 달 안에 1만2000여 명의
우주선 모양으로 이른바 ‘UFO 신사옥’으로 불리는 애플 신사옥이 오는 4월 오픈할 예정이라고 21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건설 중인 신사옥 이름이 ‘애플파크’라고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곳에 1만2000명의 애플 직원이 근무하게 되며 총 6개월에 걸쳐 신사옥으로 이동하게 된다. 애플파크 총 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