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A 씨.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를 찍고 빈자리에 앉습니다. A 씨의 무릎에는 점심 도시
역대급 더위로 올여름 파리바게뜨 빙수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26일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더위 시작 전인 4월 말 빙수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의 빙수 제품은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해 현재까지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파리바게뜨 주요 빙수 제품으로는 곱게 갈아낸 폭신한 우유 얼음에 아삭한
현대자동차가 파리바게뜨와 손잡고 ‘캐스퍼 일렉트릭’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차량 구매를 지원하는 ‘구매 이벤트’와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벤트 기간 내 파리바게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스퍼 일렉트릭 계약금 1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
'2TV 생생정보' 설마 그럴 리가 코너에서 빙수 맛집 '원○○'을 찾아간다.
4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설마 그럴 리가 코너를 통해 빙수 맛집 '원○○'을 찾아가 대박 비법을 듣는다.
부산 해운대, 우동,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역 맛집으로 통하는 '원○○'에서는 남다른 빙수를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불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더한
삼성그룹의 핵심 관광계열사이자 삼성가(家) 장녀 이부진 사장이 이끌고 있는 호텔신라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신라호텔의 시그니처 메뉴인 '애플망고빙수(애망빙)' 가격은 매년 인상을 거듭하는 반면, 호텔신라 주가는 "2주를 팔아도 애망빙 하나를 사먹기 빠듯하다"는 자조섞인 농담이 나올 만큼 상승 반전을 노릴 모멘텀이 미약하다
프랜차이즈, 1인 빙수 및 가성비 빙수 잇따라 출시'최고가 13만 원' 호텔업계, 프리미엄 빙수 공략
고물가 시대를 맞아 여름 대표 디저트인 ‘빙수’ 시장에서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특급호텔들은 '스몰 럭셔리' 전략으로 프리미엄 빙수를 출시하는 반면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는 1만 원대 이하의 '가성비' 신제품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휴식과 미식을 결합한 객실 패키지 ‘썸머 보야지 (Summer Voyage)’를 8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썸머 보야지’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시그니처 패키지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본관
‘애플망고빙수(애망빙)’ 시즌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주요 특급호텔들이 앞다투어 ‘애망빙’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고물가 속 가뜩이나 비싸기로 유명한 망고빙수 가격은 여전히 만만치가 않다. 그럼에도 한 번쯤은 호기심과 가심비에 먹어보고 싶은 ‘애망빙’, 나의 취향에 맞는 단 한 곳만 고르자면 어느 곳으로 가야 할까.
◇롯데서울 애망빙, 먹기 전 ‘드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빙수 3종을 출시한다.
7일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매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시그니처 빙수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올해도 출시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제주산 애플망고를 듬뿍 올려 뛰어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풍
10만 원으로도 못 먹는 빙수가 등장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 등장하는 호텔표 고급 빙수의 대명사 망고 빙수입니다. 호텔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 서울은 22일부터 '시그니처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13만 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지난 시즌 포시즌스 호텔의 12만6000원 망고 빙수를 뛰어넘은 가격이죠.
거대해진 망고 빙수지만 놓칠 수 없는 그 달달함, 2
‘제주 애플 망고 파블로바 빙수’, 작년 동일가 12만6000원에 선봬제주산 애플망고 2개 이상 파블로바ㆍ스트로베리 겔...맛ㆍ비주얼 강화붕어빵, 쌀 뻥튀기 등 곁들여 재미 제공...꿀 넣은 유기농 우유 얼음도
망고 빙수의 계절이 도래하면서 포시즌스호텔서울이 ‘빙수 황제’ 명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한층 업그레이드한 메뉴를 선보인다.
대전의 명물, ‘성심당’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대형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를 제친 것으로 나타나면서 놀라움을 자아냈죠.
19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성심당의 매출은 1243억 원으로 전년(817억 원) 대비 50% 넘게 증가했습니다.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단일 빵집 브랜드 매출이 1000억 원을 넘은 건 성심당이 처음입
신라호텔 대표 메뉴인 '애플망고빙수' 가격이 10만 원을 넘어섰다.
18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서울 신라호텔은 다음 주부터 10만2000원에 애플망고 빙수를 판매한다. 지난해보다 4000원 인상한 금액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원가가 올라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라며 "이미 10만 원을 넘어선 애플망고빙수가 지난해 판매됐고 저희도 가격을 올리기로
쉐이크쉑, 인앤아웃 버거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26일 파이브가이즈는 서울 강남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것인데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본부장이 2년여 간의 작업 끝에 들여온 미국 유명 버거로 입소문이 난 덕분인지, 전날(25일) 밤 11시부터 오픈런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오전
올 여름 장마와 무더위로 백화점 식당가 매출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해는 평년보다 다소 늦게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찾아오면서 백화점 식당가가 붐비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7일 신세계백화점은 오락가락 비 소식과 무더운 날씨가 많았던 6~7월(6월1일~7월24일) 식당가 매출이 전년보다 62.1%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백화점 식당가는 주차 편의
리오프닝에 폭염·장마까지 겹치면서 백화점 식당가 식음료(F&B) 매장 매출이 뛰고 있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샷' 남기기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붙잡기 위해 백화점들이 '힙한' 분위기의 커피숍,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과 협업을 늘리고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유치하고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거리두기 완화로 유동인구가 늘고 장마까지 겹치며 실
고물가 인플레이션에 소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럭셔리 명품 판매 호조, 거리두기 완화로 패션 소비까지 살아나면서 백화점과 초저가ㆍ초특가를 앞세운 이커머스업계 수요가 쏠리고 있는데 비해 중간층에 해당하는 대형마트의 매출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하루에 돈을 한 푼도 안 쓰는 '0원 지출', 절약 인증을 남기는 '무지출 챌린지' 등 소비를 극단적으
신세계백화점이 여름을 맞이해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경양식 레스토랑 까사빠보(CASAPAVO)에서는 내달 7일까지 여름 한정 메뉴로 ‘까사빠보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까사빠보 애플망고 빙수는 흰 우유, 제빙된 얼음, 바닐라 아이스크림, 애플망고가 어우러져 특급호텔 디저트 못지 않은 맛을 낸다. 사용되는 애플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에서 여름철을 맞아 애플망고빙수를 선보인다.
27일 고든램지레스토랑에 따르면 고든램지버거는 올여름 한정 프로모션으로 애플망고빙수를 출시했다. 고든램지의 디저트 메뉴인 ‘니커버커글로리’의 레시피를 빙수에 담아냈다.
빙수는 얼그레이 밀크티 얼음 베이스에 신선한 애플망고를 슬라이스 해 얼음을 감싼 형태다. 오는 8월 31일까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