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상 캐릭터로 전락한 육선지에 대한 질타만 이어질 뿐 죽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육선지는 최근 ‘압구정백야’에서 밉상 짓이 여기저기 들통 나며 뭇매를 맞고 있다. 그간 박하나를 괴롭혀온 육선지의 난처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은 대리만족을 느끼는 상황이다.
당초 ‘압구정백야’의 결말을 놓고 주인공의 죽음 등 다양한 설이 나돌았다. 하지만...
‘압구정 백야’에 더 이상 죽음은 없을까.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147회에서는 박하나(백야)의 시집살이 모습이 그려졌다. 시누이 백옥담(육선지)가 심술을 부렸지만 큰 사건 없이 무난하게 흘러갔다. 149회로 종영을 앞둔 가운데 마지막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간다.
‘압구정 백야’ 관계자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백야' 박하나와 강은탁이 자살 소동까지 끝마치고 눈물의 재회를 했다. 앞으로 해피엔딩만이 남아있는 것 같지만 '막장'의 원조인 임성한 작가가 집필 작품인 탓에 종영 8회 전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시청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6일 방송되는 MBC '압구정 백야' 142회 예고에서 박하나(백야 역)과 강은탁(장화엄 역)이 결혼을 준비한다. 이날...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ㆍ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백야(박하나)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택했다. 장화엄(강은탁)과 서은하(이보희), 육선중(이주현), 육선지(백옥담) 등은 백야의 죽음에 어쩔줄 몰라했다.
백야는 유서에 “뒤처리는 언니가 해줬으면 좋겠다. 미안하다. 밉고...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ㆍ연출 배한천 최준배)’에서는 백야(박하나)의 죽음에 슬퍼하는 장화엄(강은탁)과 서은하(이보희), 육선중(이주현), 육선지(백옥담)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압구정백야’에서 선지는 화엄의 안부를 물으며 “야야 찾았어?”라며 “유서 남겼다며? 뭐라고 썼어? 내용 폰으로 좀 보내줘”라고 말했다. 이후...
밉상 캐릭터 육선지가 결국 죽음을 맞으며 몰락할지도 관심 대상이다.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 인물을 개연성 없이 죽음으로 몰고가 '임성한의 데스노트'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백야 곁에서 첫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의 오빠 영준(심형탁)이다. 두 번째로 죽음을...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 인물을 개연성 없이 죽음으로 몰고가 ‘임성한의 데스노트’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 방영중인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오로라 공주’의 데스노트가 사정없이 죽였다면 ‘압구정 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옆에 있는 남자만 골라서 죽인다. 죽을 뻔한...
11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이 뜬금없이 홀터넥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서서 몸매를 확인하는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극의 흐름과는 전혀 상관없는 갑작스러운 노출신이어서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는 임성한 작가가 실제 조카인 백옥담을 홍보해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5일 방송될 '압구정 백야'81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의식을 잃은 백야(박하나)가 깨어나 슬픔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장훈(한진희)은 깨어난 백야를 보고 “나단이 눈 못감았어. 감겨봐”라고 말한다. 이에 백야는 조나단의 눈을 감기며 ‘나 따라 갈까요?따라가고 싶어’라고 슬픔을 삼켰다.
육선중(이주현)은 육선지(백옥담)의...
4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80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의 사망 사실을 알게 된 주변인들이 패닉 상태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조장훈(한진희)은 오달란(김영란)과 육선지(백옥담)를 병원으로 와달라고 부탁했다. 조지아(황정서)는 오달란과 육선지에게 “오빠 죽었어요”라며 조나단의 죽음을 알렸다.
소식을 전해 들은 장무엄(송원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