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가 강세다. 회사가 미국 아이엠디(IMD) 딜 클로징 실사를 종료하고 2주 내 최종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랩지노믹스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클리아(CLIA)랩 4개를 보유하게 된다.
30일 오후 1시 35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12% 오른 3155원에 거래 중이다.
랩지노믹스는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미국 아이엠디(IMD) 딜 클로징 실사를 종료하고 2주 내 최종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랩지노믹스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클리아(CLIA)랩 4개를 보유하며 현지 전역을 커버할 수 있게 된다.
랩지노믹스는 기존의 동부 큐디엑스(QDx)를 포함해 이번에 인수하는 중부,
GC지놈은 이집트 테크노바이오메드(Technobiomed)와 유전자 진단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중동, 아랍 국가 중에서도 인구가 약 1억 명 이상으로 가장 많은 나라로, 아프리카 내에서 중요한 거점이자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테크노바이오메드는 이집트 최초로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GC지놈은 지난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인간유전학회(ESHG)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해 암 및 유전자 검사 기술력을 홍보하고 수주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ESHG는 연례 학술대회는 올해로 57회를 맞는 유전체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올해도 각국에서 140여 개 유전체 분야 선도 기업과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을 발표
난소암과 유방암 등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BRCA 유전자 변이'가 망막모세포종의 발병 원인 인자로 새롭게 규명됐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이승규·김용준 안과 교수와 한정우 소아혈액종양과 교수 연구팀이 2017년 3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망막모세포종 환자 30명의 혈액으로 유전성 암 패널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랩지노믹스는 25~27일 서울 더케이(The-K)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병리학회 제75차 가을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병리 전문의 등을 대상으로 비유전성 고형암 유전자 패널 'OTD(Omni Tumor Detect)' 3종 검사를 소개했다.
랩지노믹스의 비유전성 고형암 유전자 패널 검사 OTD 3종은 암 환자를
랩지노믹스가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에서 암 진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캔서문샷 추진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체 '캔서엑스'(Cancer X)에 본격 합류한다.
이종훈 랩지노믹스 대표이사는 “이번 켄서엑스 합류로
랩지노믹스는 암 진단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미국 100% 종속회사 클리아랩 큐디엑스에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브라카 1, 2(BRCA1/BRCA2) 패널 검사', '포괄적 유전성암 패널 검사', 'OTD-Solid 고형암 패널 검사' 등 총 3종이다.
3종의 암 진단 서비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트랙을
랩지노믹스가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표적 항암제 치료에 활용되는 '동반진단유전자검사(ODxTT)' 시장에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국내 대형 암 전문 병원들과 서비스 공급을 추진 중이다.
랩지노믹스의 동반진단유전자검사 서비스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유전자 변이를 발견하고 변이에 맞는 표적항암제를 처방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서는 표적항암제
서울대병원 정밀의료센터·병리과가 융합유전자변이 탐지 성능을 높인 RNA(유전 정보 전달 관여 물질) 패널검사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자체 기술로 개발한 RNA 패널검사는 기존 DNA(유전자 본체) 패널검사보다 검출 성능이 우수하다.
서울대병원은 현재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FiRST암패널’, ‘FiRST폐암패널’, ‘FiRST뇌
마크로젠은 폐 선암의 원인 융합유전자 ‘AXL-MBIP’와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AXL-MBIP 융합유전자를 암 진단 및 항암제 스크리닝을 위한 바이오마커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특허명은 ‘AXL을 포함하는 융합 단백질 및 이를 포함하는 암 진단용 조성물’이다.
AXL-MBIP 융합유전자는 암 전이
마크로젠은 폐 선암의 원인 융합유전자 ‘AXL-MBIP’와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AXL-MBIP 융합유전자를 암 진단 및 항암제 스크리닝을 위한 바이오마커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로 특허명은 ‘AXL을 포함하는 융합 단백질 및 이를 포함하는 암 진단용 조성물’이다.
AXL-MBIP 융합유전자는 암 전이 및 재발,
마크로젠은 폐 선암의 원인 유전자 ‘KIF5B-RET’ 융합유전자와 관련해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폐 선암을 일으키는 유전자 돌연변이인 KIF5B-RET 융합유전자를 검출하고, 이를 암 진단마커의 용도로 제시하는 기술이다. 특허명은 ‘RET 단백질의 C-말단 도메인을 포함하는 융합단백질 및 이의 진단마커로의 용도’다.
지난
에이씨티가 국제 고형암 관련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북미, 일본, 중국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액체생검(Liquid Biopsy) 및 차세대 유전체시퀀싱(Next Generation Sequencing) 관련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 한다.
에이씨티는 오는 15~17일 3일간 ACCR(미국암학회)-KCA(대한암학회) 공동주체로 열리는 ‘고형암 정밀의학’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충북대학교병원과 암 패널 검사 ‘캔서스캔’(CancerSCAN)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지난 2017년부터 암 패널검사 실시 승인기관을 대상으로 캔서스캔의 영업을 강화하고 있어 암 치료를 위한 진단검사로 캔서스캔을 채택하는 의료기관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랩지노믹스는 건양대학교병원과 암 패널검사인 '캔서스캔(CancerSCAN)'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건양대학교병원은 2011년부터 암센터를 개원하여 12개 암 전문팀이 통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로부터 대전·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뇌사판정대상자 관리 전문기관(HOPO)으로 선정된 바 있
마크로젠이 올해 목표한 1000억 매출 달성에 한발짝 다가갔다.
마크로젠은 14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 479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손실 18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크로젠의 상반기 매출액 479억원은 전년동기 443억원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 1분기 일루미나 노바식 6
분자진단 헬스케어기업 랩지노믹스가 가천대 길병원과 'NGS'기반 암 패널 검사 '캔서스캔'(CancerSCANTM)에 대한 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캔서스캔은 암환자의 조직샘플을 분석해 정밀의료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77개 주요 유전자를 검사하는 'Level Ⅰ'과 375개 유전자를 검사할 수 있는 'Level Ⅱ'로 구성돼 있다. 국내에서
랩지노믹스는 가천대 길병원과 NGS기반 암 패널 검사 '캔서스캔(CancerSCANTM)'에 대한 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캔서스캔은 암환자의 조직샘플을 분석해 정밀의료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77개 주요 유전자를 검사하는 'Level Ⅰ'과 375개 유전자를 검사할 수 있는 'Level Ⅱ'로 구성돼 있다. 이미 국내에서 7000례이상 성능평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NGS(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 기반 암 진단 패널 유전자 검사 ‘캔서스캔(CancerSCAN)’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2일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캔서스캔은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로부터 기술 이전 받은 것으로 암 환자의 조직 샘플을 분석해 정밀 의료를 지원하는 치료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