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시 블록의 움직임을 최적화하는 고무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안락한 승차감을 전하고, 블록 측면의 계단식 디자인과 바닥 면 끝단 홈을 통해 노면 소음이 발산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눈길 제동성능을 인증하는 3PMSF 인증도 갖췄다.
한국타이어는 닛산과 알티마, 패스파인더, 센트라, 로그 등 지속적인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협력을 이어왔다.
21일 국토부는 한국닛산㈜에서 수입해 판매한 알티마 1만9760대에 대해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차종은 보닛 잠금장치 결함 탓에 장치가 고착되거나 이로 인해 보닛이 닫히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해당 차종은 오는 22일부터 한국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후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기아 니로 전기차 1만5276대는 안전기준 위반...
한국닛산은 철수 결정 이후 재고가 남은 알티마, 맥시마, QX50, QX60, Q60 등 5개 차종을 할인해 판매했다. 닛산은 지난해 6월, 인피니티는 9월에 모든 재고를 소진했다.
두 브랜드가 판매량 통계에서 사라지며 일본차 시장 점유율도 낮아졌다.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차지하던 비중은 2019년 14.9%에 이어 2020년 7.4%까지 떨어졌고, 올해 5월까지는 점유율이 6%대로...
현재 한국닛산은 중형 세단 알티마를 1000만 원 이상씩 할인해 판매 중이다.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가 차지하던 비중도 지난해 20.4%에서 올해 10%로 반 토막 났다.
일본차의 부진과 달리 수입차 시장은 지난해보다 대폭 성장했다. 지난달 등록된 수입차는 2만7350대로 전년 대비 41%나 늘었다. 6월 판매량만 놓고 보면 최근 5년간 최대치였다....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철수하는 한국닛산이 ‘서비스총판’ 체제로 전환을 추진한다. 한국법인 폐쇄 대신, 보증수리와 부품공급망을 관리할 국내 업체를 선정한다는 뜻이다.
31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월로 영업 종료를 예고한 한국닛산이 오는 2028년까지 보증수리 또는 부품공급망을 관리할 국내 업체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닛산 내부...
닛산 알티마는 2009년 4세대를 앞세워 국내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중형 패밀리 세단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꼼꼼한 감성 품질과 흠잡을 곳 없는 견고함이 매력이었다.
지난해 7월 알티마는 5세대의 과감함을 한번 더 뛰어넘는, 새로운 디자인과 진보한 엔진을 얹고 6세대로 거듭났다.
신형 알티마의 첫인상은 신선하고 과격하다. 굵고 과감한 ‘V-모션...
범퍼 하단 양쪽에는 뿔 모양의 조형이 제법 튀어나와 있는데, 닛산 알티마가 생각난다.
옆 모습에도 각이 살아있다. 캐릭터라인이 Z자로 강하게 들어가 있어 빛을 받으면 번쩍거린다. 휠에도 날렵한 패턴을 넣어 통일감을 준다.
뒷모습도 날렵하다. 특히 트렁크 끝단이 정말 날카로워 손이 베일 것 같다. 가로로 넓게 자리해 역동성을 더하는 후미등은 현대의...
가격은 △2.0 블루 HDi 알뤼르 4450만 원 △GT 라인 4990만 원 △GT 5190만 원이다,
◇세계 10대 엔진 얹고 6세대로 거듭난 닛산 알티마=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세단을 찾는다면 닛산 신형 알티마(New Altima)가 대안이다.
지난해 등장한 6세대는 더욱 향상된 상품성을 갖췄다. 2017~2018년 수입차 시장에서 2년 연속 톱10에 꼽힐 만큼 상품성을 인정받아온...
한국닛산 광주 서비스센터가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한국닛산은 광주 서비스센터를 접근성이 뛰어난 남구 송하동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공식딜러인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하는 광주 센터는 기존에 제공하던 경정비 서비스는 물론 최첨단 장비를 통해 판금, 도장 작업까지 가능한 종합서비스센터다.
광주 전...
판매 회복을 위한 올 하반기 일본차의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공격적인 할인도 전망된다.
작년 서울모터쇼에 주력 신차인 알티마를 선보인 이후 제대로 된 이벤트조차 못해본 한국닛산 역시 조심스럽게 점유율 확대를 계획 중이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시장 분위기와 정서를 고려해 가능한 활동들을 선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토요타 캠리의 평균 하락 폭이 3.53%로 가장 컸고, 닛산 알티마는 최소가가 5.32% 하락했다. 이에 따라 캠리는 1800만 원대, 알티마는 최고 1700만 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세가 잘 떨어지지 않아 중고차 시장의 인기 차종으로 꼽히는 현대차 그랜저 HG도 부분변경 모델 출시의 여파로 최소가가 1.71% 떨어지며 17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볼보 XC90은...
닛산은 지난달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 신형 알티마를 출시했지만 제품 홍보를 최소화하고 출시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한편, 유럽과 미국 수입차 브랜드는 조용히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일본 브랜드를 겨냥한 건 아니지만 일본차 모델의 대체재로 선택받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프랑스 브랜드 푸조는 광복절을 맞아 ‘815 프로모션’을...
한국닛산이 신형 알티마를 선보였다.
한국닛산은 16일 6세대로 거듭난 신형 알티마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알티마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1993년 등장한 전략 모델이다.
새모델은 2013년 5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풀모델체인지다.
경량화 및 고강성화를 통해 차 전반에 걸쳐 획기적 진화를...
한국닛산은 ‘신형 알티마(All-New Altima)’의 사전 계약을 3일부터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실시한다.
6세대(L34)로 거듭난 알티마는 3.5와 2.5리터로 라인업을 짰던 5세대(L33)와 달리 2.5와 2.0 터보로 라인업을 새로 짰다.
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현재까지 총 600만 대 이상(2019년 4월 기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한국닛산도 주력 세단인 올 뉴 알티마의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모터쇼가 점진적으로 IT와 미래 모빌리티 성향으로 변모 중인데, 추세를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내놨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가장 현실적인 모터쇼는 자동차 회사의 미래 비전과 양산 모델이 모두 관심 받고 공존하는 것”이라며 “(자동차)...
닛산은 알티마에 대해 닛산 파이낸스의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12개월 동안 월 3만 원대의 금액 납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 월 6만 원대의 납부 금액에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현금 결제하면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 상당의 주유권 증정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타이어가 닛산 알티마의 6세대 모델의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 알티마 북미버전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북미시장에서 경쟁하는 일본의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이어 닛산 알티마까지...
알티마의 경우 12개월 동안 월 3만 원대의 금액을 납부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닛산 파이낸스의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 월 6만 원 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는...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를 월 3만 원 대로(알티마 2.5 SMART 기준‧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3만6000원) 구매할 수 있다.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에 월 6만 원대에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 50% 납부‧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6만5000원). 이 두 모델은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개인 재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