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항(물·그늘·휴식)’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 특별 점검하고,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
SPC삼립은 공장장과 보건관리자가 근로자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이온 음료
효성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아래 ‘중대재해 및 중대 산업사고 제로’ 목표를 달성하고자 전 임직원의 참여와 노력을 독려하고 있다.
효성은 경영방침 이행을 위해 사업장별로 의식개선, 제도개선, 현장환경개선, 의견청취, 이해관계자 안전관리 등 추진전략 및 과제를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평가 및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작업장을 구현하고 있다.
지주사를 포함한 4개
DL이앤씨는 한숲에코포럼 소속 45개 기업 대표가 전문건설회관에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숲에코포럼은 DL이앤씨 협력사 자치협의체로 주택, 토목, 플랜트의 공종 및 품목을 대표하는 45개 협력사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관련 사안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안전사고가 없는 현장을 만드는데 협력사 역시 적극적으로 동참하
삼천리는 5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삼천리와 협력회사 임직원과 고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환경 조성 의지를 다지는 ‘2023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용량이 본격 증가하는 동절기에 대비해 매년 10월을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철저한 사전관리 정신을 기
요진건설산업이 근로자의 재해 예방과 안정의식 고취를 위해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의 실시하고 CSO가 현장을 찾아 무재해 깃발을 전달하는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한다.
올해 4월 시작한 릴레이는 한 달 간격으로 요전건설 전 현장을 거쳐 본사로 돌아올
새해를 맞아 일부 건설사들이 ‘영업 풍년’을 기원하면서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되는 단체 산행과 안전‧수주기원제를 여전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안전‧수주기원제는 주말이나 새해 첫날 등 업무 외 시간에 진행돼 ‘주 52시간제’ 정착 문화를 역행한다는 지적의 목소리와 함께 오히려 안전사고 가능성도 적지 않아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폐지에 대한
건설안전실무전문가협의회(CSMA)와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서울 율곡로 현대그룹빌딩 대강당에서 ‘중대재해 제로(0)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 건설사 대표 및 최고안전책임자(CSO), 건설안전 실무전문가가 참석했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CSMA은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2022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
삼천리는 5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환경 조성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용량이 많은 동절기에 대비해 매년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삼천리와 협력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ESG 비전(트리플A)과 2050 탄소 중립 성장을 포함한 중장기 전략을 통해 금호석유화학이 제시하는 ESG 추세와 그 실행 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담았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주력 제품군에서의 친환경 전환으로 △고기능성 타이어용 합성고무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최고경영자(CEO)를 처벌하는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27일 시행됐다. 산업계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돌리기가 시작된 것이라며 잔뜩 긴장하는 모습이다.
산업계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안전 관련 책임자를 지정하고 전담팀을 신설하거나 기존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등
건설업계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처벌을 피하고자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처벌은 물론, 회사의 이미지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호 처벌'을 피하기 위해 일찌감치 공사현장 작업을 중단하고 이른 설 연휴에 들어가고 있다. 일부 건설사는 지난해부터 오너
현대건설이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를 총 5000억 원 규모로 확대하면서 현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9일 전국 141개 현장에서 본사 임직원, 협력사 관리자, 근로자 등 현장 전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 결의대회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을 현장 운영의 최우
태영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협력사와 함께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결의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태영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와 기술담당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제로(0)화를 위한 안전관리 개선 방침과 안전 결의를 위한 구호 제창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협력사 안전관리 개선사항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이달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가스안전실천 의지를 다지는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산업·안전분야 유일한 정부포상 행사다. 1994년부터 매년 열렸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17일 인천국제공항 내 한국공항 지상조업운영센터에서 '2020년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항 유종석 대표, 한국공항노동조합 조상훈 위원장과 민주한국공항지부 서명호 지부장 및 협력사 관계자 등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무사고ㆍ무재해 목표 달성을 통한 안전 사업장
㈜한화는 29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20 노사화합 및 안전결의 선포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옥경석 대표이사와 정승우 노동조합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 노사는 올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노사문화를 정착하기로 했다. 또,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노사 간 결의도 다졌다.
이날 발표한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4단계 건설관계자 청렴·안전 합동 결의대회 및 노사정 상생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 및 서약식에는 공항공사 임직원 및 건설사업관리단, 설계사, 시공사 등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노사정 상생 실천 서약식’을 통해 건설노동자 단체(노), 건설
삼천리가 2일 안전한 가스환경 조성의 의지를 다지는 ‘2019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3회에 이른 이날 행사는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삼천리임직원, 협력회사 대표, 고객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천리는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안전 발판이 불안합니다. 잘못하면 추락 위험이 있겠어요. 작업을 멈추도록 해주세요.”
전기열선 작업에 투입된 협력사 세이콘 직원 박종만 씨(55세)의 요청에 SK인천석유화학 관리자는 즉각 공사를 중단시켰다.
이어 전기팀에서 안전조치가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공사현장 전반을 점검한 뒤에야 공사는 재개될 수 있었다.
SK인천석유화학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