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홈플러스 Mall사업부문 식음1팀 차장) 씨 별세 = 27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30일 오전 9시, 02-3010-2000
▲이청영 씨 별세, 안영희 씨 남편상, 이근회(일간스포츠 광고팀장) 씨 부친상, 김은경 씨 시부상= 28일,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층 15호, 발인 30일 오전 11시, 02-2215-4444
▲이정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 세계에 극소수의 표본만 남아있는 조류 7종을 오는 25일부터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큰바다쇠오리, 까치오리, 나그네비둘기, 극락앵무, 캐롤라이나앵무, 뉴잉글랜드초원멧닭 등 6점과 후이아 암수 2점 등 멸종된 조류 7종 8점의 박제표본을 전시한다. 또한, 도도새, 웃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인도 국립 생물자원개발연구소(IBSD)와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인도 동북부 임팔시에서 생물자원 탐색과 활용 관련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인도 생물자원개발연구소는 인도-버마 지역의 생물자원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개발, 활용 연구를 위해 설립된 인도과학기술부 산하의 국립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립낙동강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한국발명진흥회와 4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국가 생물자원ㆍ지식재산 공동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물자원을 지식재산으로 만들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교육과 연구대회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생물자원 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경상북도가 손을 잡고 올해부터 ‘낙동강 어(漁)자원 생태계 조사’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경상북도와 29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낙동강 내수면 생물자원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토속어류산업화센터)와 올해부터 2017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준 높은 전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2월 1일부터 전시를 유료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 7월 28일 정식 개관이후 6개월간 무료로 전시관을 개방했다.
대도시와 떨어진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기준 14만명이 넘게 전시관을 관람했다.
지속적인 전시와 편의시설 개선
크리스마스(Christmas)가 다가오고 있다. 어느새 거리에선 캐럴송이 들리고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가게의 점원들도 눈에 많이 띈다. 그러나 역시 성탄절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은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일 것이다. 원래 크리스마스 트리는 성탄절을 앞두고 전나무나 가문비나무와 같은 상록 침엽수에 색종이, 전구, 과자 등을 장식하여 기념하
가을이 깊어갈수록 향기가 더욱 짙어지는 꽃이 있다. 가을철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이다. 요사이 전국적으로 국화 전시회가 한창 열리고 있다. 수많은 종류의 꽃 중에서 유독 국화는 우리들에게 친숙한 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생산과 소비가 많은 꽃이다. 장례식에 사용하는 흰색의 조화에서부터 울긋불긋 다양한 화색을 자랑하는 절화 및 분화용 국화에 이르기까지 종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자리잡고 있는 경상북도 상주는 예로부터 삼백(三白)의 고장이라 불린다. 삼백이라 함은 세 가지 흰 것을 뜻하는 말로 곶감, 쌀, 누에고치를 일컫는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곶감이다. 분이 하얗게 오른 상주 곶감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상주의 시골집 앞마당에는 감나무 한 그루 정도는 반드시 식재돼 있다. 푸른 가을 하늘을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찬바람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무르익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을 정취는 뭐니 뭐니 해도 불어오는 바람결에 일렁이는 갈대의 무리일 것이다. 갈대 이삭의 수수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은 그 어떤 화려한 색깔의 꽃보다 빼어나다.
갈대는 우리 주변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식물 중 하나이다. 그러나 울창한 숲속에서 자라는
전국 각지에서 연꽃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위치하고 있는 상주 지역의 크고 작은 연못에도 연꽃이 잔뜩 피어 있다. 모든 꽃들이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만, 연꽃은 들여다볼수록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꽃이다. 불교와 관련이 많은 꽃이라는 선입감 때문일지 모르겠지만, 전혀 화려하지 않은 화색과 단순한 화형은 극도로 절제된 미
담수 생물자원 주권 확보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8일 공식 개관된다.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강변에 위치한 낙동강생물자원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질병관리 강화ㆍ생물다양성 보전’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됐으며, 국가 생물주권 확보와 생물산업(BT)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생물자원을 원천소재로 한 생물산업(BT)은
연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무더운 계절이다. 한차례 맹렬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나면 때를 만난 온갖 잡초들이 쑥쑥 자라난다. 잡초는 농부들에게 전혀 달갑지 않은 존재이다. 기껏 힘들여 김을 매고, 돌아서고 나면 이내 올라오는 무심한 잡초는 그야말로 원수 같은 상대이다. 종류가 많은 잡초 가운데에도 쑥은 유난히 골칫거리인 잡초 중 하나이다. 쑥은 생장 속도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자원 연구의 메카로 자리 잡고자 국내ㆍ외 담수생물 관련 전문가 등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의 조기 발굴을 통한 생물주권의 확립과 담수 생물자원의 활용지원 연구 등을 수행할 유능한 인재를 찾고 있다.
수석급(4명), 책임급(8명), 선임급(18명), 원급(17명) 등 전 직급의 직원을 모집
날씨가 제법 더워졌다. 한낮에는 에어컨을 켜는 곳이 많아졌다. 요즘은 리모컨 스위치를 누르기만 하면 찬바람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지만, 예전에는 호들갑스런 부채질이 더위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러므로 부채는 우리 선조들의 삶에서 중요한 도구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단오절에는 임금이 신하에게 단오선이라는 부채를 직접 하사하기도 했다. 보통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근 초대 관장에 안영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안 관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일본 홋카이도대학에서 농학박사를 취득했다. 1989년 중앙대학교 교수로 임용돼 중앙대학교 산업과학대 학장, 한국환경생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환경부 장관 표창(1997년), 녹조근정훈장(2011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요새 지나는 곳마다 진달래가 한창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꽃은 뭐니 뭐니 해도 진달래이다. 붉게 핀 진달래를 보면 마음까지 화사해진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꽃이기도 하지만 역시 우리 정서에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이다.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과 애환을 함께해온 친숙한 식물이다. 김소월의 시에도 진달래꽃을 통해 민족 고유의 정서인 한(恨)을 나타내
3월에 들어서니 제법 봄기운이 느껴진다. 옷 속까지 파고드는 짓궂은 봄바람이 아직 차갑게 느껴지지만 기온은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도시 곳곳에 심겨진 팬지, 금어초, 페튜니아, 앵초 등의 봄꽃이 눈에 많이 띈다. 역시 봄을 알려주는 전령사는 화사한 꽃이다. 그중에서 팬지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봄꽃이다. 다른 꽃들에 한발 앞선 이른 봄에 개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