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자원 연구의 메카로 자리 잡고자 국내ㆍ외 담수생물 관련 전문가 등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의 조기 발굴을 통한 생물주권의 확립과 담수 생물자원의 활용지원 연구 등을 수행할 유능한 인재를 찾고 있다.
수석급(4명), 책임급(8명), 선임급(18명), 원급(17명) 등 전 직급의 직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7월 1일까지 채용 신청(원서 접수)을 받을 예정이다. 연구직은 연구경력ㆍ실적 등의 서류심사, 인성검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관리직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통해 직무에 맞는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안영희 관장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담수생물자원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으로 조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