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캐피탈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를 모두 지켜본 안상미 해설위원이 9일 한 라디오에 나와 한 말이다.
지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10년 전부터 각종 방송의 쇼트트랙 해설을 맡고 있는 그는 “결승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있었다”라며 “그런 경우는 처음 봤다”고 했다.
베이징 캐피탈 실내 경기장의...
안상미 소치올림픽 SBS 쇼트트랙 해설위원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진규의 사진을 올리며 “거짓말 같은 소식,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얼음판 위에서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길 바랬을 뿐인데,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이라는 글을 남겼다.
쇼트트랙 선수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전향한 박승희도 애도를 표했다....
안상미 소치올림픽 SBS 쇼트트랙 해설위원은 2014년 1월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노진규. 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안상미 위원은 “아침부터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들렸다. 월드컵 1, 2차 대회가 끝난 후 태릉선수촌에 갔을 때만 해도 밝은 표정으로 훈련하고 있던 노진규 선수가 암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노진규가 태릉선수촌에서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하고 있는...
중계를 맡았던 SBS 안상미 해설위원은 골인 지점을 앞두고 판커신이 손을 뻗어 박승희를 방해하자 “저게 뭔가요”라며 어이없어 하기도 했다. 이어 안 위원은 “(중국 선수들의) 저런 행위는 이제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정말 저런 행동은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격앙된 목소리를 냈다.
배기완 캐스터 역시 판커신의 어이없는 행동에 대해 “저런 비신사적인인...
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금메달에 폭풍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그의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상미는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할 당시인 1998년 제 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약 16년 전에 안상미는...
안상미의 눈물에 “안상미, 눈물을 보니 내 마음이 더 짠하다” “안상미, 감성적 해설 너무 좋다” “느낌 있는 해설, 안상미 짱이에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반면 김소희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냉담했다. “김소희, 해설위원 자격 있나” “논란 속에서도 해설위원 자리 앉는 거 보니 담력이 금메달 감이네요” “MBC 안 보게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의 해설을 맡은 안상미 해설위원은 차분한 목소리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 중간 "코너 나갈 때마다 '툭툭' 치면서 나갈 틈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선수들 잘하고 있다"고 응원도 잊지 않았고 각 선수별 특징과 역전 포인트 역시 놓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차분히 전달했다.
그러나 결승전 막판...
SBS 안상미 해설위원은 "8년전 토리노 올림픽 때가 안현수의 가장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데, 본인의 게임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게임을 읽는 능력, 코스를 공략하는 능력을 확실히 믿고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안톤 오노 안현수 경기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안톤 오노 안현수 언급 경기소감, 똑똑한 경기라는 말이 와닿네 안현수 500m 금메달...
안상미,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에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18일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안상미 해설위원은 "쇼트트랙 선수들의 금메달이 국민에게 바치는 큰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금메달이...
이 순간 SBS 안상미 해설위원은 “중국 선수 저렇게 밀면 안되죠” 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그 사이에 중국 리지안루는 앞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한국의 마지막 주자인 심석희는 마지막 바퀴에서 중국 리지안루의 바깥쪽으로 크게 돌며 추월을 시도했으며 폭발적인 스피드로 순식간에 중국 리지안루를 제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은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전통적인 메달밭 쇼트트랙 경기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밤 소치에 입성한 안상미 위원은 10일 아이스버스 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안 위원은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는 선수들이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대표팀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