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금메달에 폭풍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모습을 고스란히 SBS 중계방송을 통해 공개돼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 꼬*는 "안상미 해설위원 우는거랑 심석희선수 막판 장면 보려고 100번을 넘게 리플레이 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디 Tl******는 "안상미도 선수시절 잘했었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안상미 해설 1998년 3000m 여자계주 금메달리스트 이십니다 무려 16년 선배이기에 그 어려움 너무나 잘알고 공감하고 또 어린후배들이 값진 승리를 일궈내니 더 감동이셨겠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안상미 해설, 여자코치는 안상미 해설위원이 해줬으면좋겠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안상미 해설, Sbs 안상미해설짱ㅋㅋ중국이심석희밀때 밀면안되죠. 소리 지르고 감정이입 짱"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안상미 해설위원 우는데 보고 있으니 나도 눈물이 저절로 났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안상미 해설 중국이 방해하는거보고 소리지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안상미 해설 마음에 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