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조가 안산선부점과 동청주점 폐점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는 가운데 사측은 노조가 구조조정과 관련해 사실을 호도한다며 정면반박했다.
홈플러스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동청주점과 안산선부점은 임대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영업을 종료하게 된 것”이라며 “두 점포 모두 장기간 적자였던 점포로 무리하게 임대계약을 연장할 그 어떤 요인도 없는 상황이었다”고
홈플러스 노조 “폐점 앞둔 점포 11개” 반발“MBK, 홈플러스 매각 위해 규모 줄이는데 몰두”
홈플러스 안산선부점과 동청주점이 임대 계약 만료로 인해 폐점한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폐점을 앞둔 점포만 11개로 늘어났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안산선부점과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소재 동청주점의 운
롯데하이마트가 대형 점포 전략을 가속화한다. 잠실과 수원에 이어 메가스토어 안산선부점을 오픈했다. 이어 3개점을 연내 추가 오픈해 올해 메가스토어 6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가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메가스토어 안산선부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메가스토어 안산선부점은 1656㎡(501평) 4층 규모다.
1층과 2층에서는 주방, 생활
대우건설은 경기도 안산에서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원곡연립1단지를 재건축하는 정비사업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전용 49~84㎡ 총 1714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88가구다. 전용면적별로 △49㎡ 427가
형 유행 마트들이 오전 9시로 앞당긴다.
지난 22일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무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시행됐다.
대형마트들은 이로 인해 발생될 매출 손실을 메우기 위한 자구책으로 개장 시간을 오전 9시로 조정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도 개장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가량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적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는 재개발, 택지지구 일대 브랜드 물량이 분양에 돌입하고, 주택청약지역 확대로 탄력을 받은 지방의 경우 영남권에 분양이 집중될 예정이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곳 사업장에서 총 3151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당첨자 발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