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가이가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한다.
10일 소속사 위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가이는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출연을 확정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 행방을 쫓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활약기를 그린 코믹 활극 드라마다.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등이 출연하고 윤가이는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새 드라마 ‘재벌X형사’로 SBS표 히어로 계보 계승에 나선다.
23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 감독과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돈에는 돈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2년 만에 활동을 복귀한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나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9~10회에 출연한다. ‘재벌X형사’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로 이나은은 극 중 연예인 역할을 맡았다.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맞서는 재벌 3세 형사의 수사기다. ‘마이네임
배우 김고은이 이르게 떠난 故 나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2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까지 함께 못 있어 줘서 미안해”라며 과거 고인과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고은은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여기보다 더 좋을 거다”라며 “남아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
배우 김고은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나철을 추모했다.
21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 멋진 배우 나철”이라며 고인의 생전 사진을 공유하며 갑작스러운 비보를 애도했다.
앞서 배우 나철이 이날 오전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향년 36세. 고인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
드라마 ‘빈센조’와 ‘약한영웅’ 등에 출연했던 배우 나철(37)이 21일 사망했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한 나철은 여러 단편영화와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2016), ‘1987’(2017), ‘극
배우 김남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1일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는 김남길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남길은 “드라마가 연초에 방송해서 기대를 조금도 안 했다. 저의가 소재가 좀 어렵기도 하고 대중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많이 망설였다. 지금까지 잊지 않고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시는 시청자분들 감사하다”라고 심
배우 장규리, 공성하, 이은샘이 신인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31일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공성하, ‘칠얼업’의 이은샘·장규리가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먼저 수상대에 오른 장규리는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치얼업’ 팀 고생 많
넷플릭스가 18일(현지시각) 3분기 가입자가 전 분기와 비교해 241만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5% 가까이 급등했는데요.
넷플릭스는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즌4’와 ‘다머’를 비롯해 한국 콘텐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새로운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8개국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본심 후보자와 후보작이 공개됐다.
2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국제경쟁부문에 출품된 39개국 225 작품을 대상으로 예선심의를 진행한 결과로 총 11개국 24 작품과 30인의 개인상 후보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남길과 전소민은 각각 개인 부문인 남자연기자상과 여자연기자상 후보에 올랐다. 김남길은 올해 SBS ‘악의 마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2022년 오리지널 콘텐츠 30여 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웨이브는 오는 2025년까지 1조 원의 콘텐츠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의 경우 총 26개의 오리지널·독점 콘텐츠를 공개하며 유료 가입자 규모를 확대해 왔다. 특히 ‘모범택시’, ‘검은태양’, ‘원더우먼’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유료
2022 임인년 설날 연휴, 집콕족은 바빠질 전망이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들이 설 연휴를 맞아 ‘정주행’을 부르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줄줄이 출격시키고 있어서다.
29일 OTT 업계에 따르면 긴 설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속속 공개되며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토종 OTT는 신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며 ‘집콕’ 설날
SBS 새 금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는 전국시청률 6.2%, 순간 최고 시청률은 8.3%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연쇄 성폭행을 저지르고 있는 ‘빨간 모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
한국 최초로 프로파일러 삶을 그린 드라마의 탄생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연쇄살인범이 아니라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추며 기존 범죄 수사극들과 다른 메시지를 담아내 차별화를 꾀한다. 2022년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
2004년 유영철, 2006년 정남규, 2009년 강호순…. 극악무도한 수법으로 살인을 저질렀던 연쇄 살인범들을 18년간 좇은 인물이 있다. 직접 범죄 현장을 찾아, 그곳에서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범인의 나이와 성격 성격·직업·범행 수법까지 모두 추론하며 연쇄 살인범과 심리 싸움을 벌였고, 그들의 뒷덜미를 물었다.
지난해 4월까지 경찰청 과학수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