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신세계)이 패션·라이프스타일에 이어 문화예술 콘텐츠를 아우르는 전시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오는 5월 1일까지 청담 분더샵 신세계갤러리에서 전시회 ‘묵상’을 열고 김시영 · 박서보 · 윤형근 · 이배 · 정창섭 · 최명영을 포함한 여섯 작가의 작품 총 76점을 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7일에 시작한 이번 전시 묵상은 작가들의 작품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은 백정호 회장이 '제7회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중견기업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 열린 ‘2023년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동성케미컬은 폴리우레탄 기술 기반의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초저온 보냉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 중장비 부품 전문기업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대 아트 축제 ‘롯데아트페어부산 2023’을 개최한다.
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3일부터 6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4층에서 롯데아트페어부산 2023을 열고 ‘아트, 디자인, 크래프트’를 테마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총 40여 개의 갤러리 및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들은 다양한 개성과 취향에 초점을 두고
2022년 우리나라 미술시장 매출액이 역대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는 추산 결과가 나왔다. 다만 지난해 미술계 최대 이슈였던 아트페어 ‘프리즈’의 판매액은 포함되지 않은 만큼 실제 매출액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022년 미술품 유통액이 1조37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1년 실태조사 당시 기록한 7563억
동성케미컬이 ‘2022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메세나(Mecenat·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활동이나 지원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성케미컬 측에 따르면 회사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후원을 지속해왔다. 2016년부터 아트페어 ‘아트부산’, 2017년부터 클래식음악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를 후원했다.
2019년에는 부산에서 창
롯데백화점이 부산에서 대규모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0일에 있을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진행되는 ‘롯데아트페어 부산’에는 국내외 유명 갤러리 12곳과 30여 개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이번 아트페어는 순수미술품 위주로 전시하는 일반 아트페어와는 달리 ‘ART & DESIGN & CR
박형준 부산시장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위반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6월 19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부인 이운경 고문이 자택에서 주최한 식사모임에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14명이 참석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이달 초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모임은 지난 5월 부산에서
이건희 컬렉션 효과와 '아트테크' 열풍으로 미술시장이 활기를 띤 가운데, 2021 아트부산이 역대 최대 관람객 기록을 세우며 폐막했다.
아트부산 사무국은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개막한 제10회 아트부산이 16일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오프라인 행사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페어가 열리기 전에 보내드린 프리뷰를 보고 경쟁이 붙는 거죠. 30~40대 컬렉터들은 못 기다리세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트부산'에서 만난 정석호 실장이 아트부산을 향한 관심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현장 분위기도 뜨거웠다. 이날 벡스코 로비는 '아트부산'을 찾은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연 자리였다.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최대 미술거래 축제인 '아트부산'이 가을로 연기됐다.
아트부산조직위원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5월 14∼17일 열릴 예정인 제9회 아트부산을 가을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아트부산은 이날 참가 예정인 국내외 160여개 갤러리에 공문을 보내 행사 연기 결정을 알렸다.
아트부산 측
올 상반기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인 '아트부산 2019'가 이달 31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8회를 맞은 '아트부산'은 17개국, 164개 갤러리가 참가, 모두 40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오는 30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6월 2일
지난해 국내 아트페어 가운데 1·2등급을 받은 곳은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트부산과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가장 높은 3등급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2018 아트페어 평가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아트페어는 여러 개의 화랑이 한곳에 모여 미술작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국내 아트페어는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