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티스(Quratis)는 22일 178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유상증자 대표 주관사인 상상인증권과 인수회사인 SK증권은 지난 19일 큐라티스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계약의 해지를 통지했다. 이는 큐라티스가 올해 상반기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을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의견을 받음에 따라 16일 투
2022년부터 2년 연속 글로벌 3위 유지'품질 경영'으로 브랜드 인지도 높여 완성차 업체 넘어서 미래 모빌리티 기업 도약
글로벌 누적 생산 1억 대를 달성한 현대자동차는 이제 글로벌 완성차 3위 자리에 우뚝 섰다. 경쟁 업체의 뒤를 쫓는 ‘패스트 팔로워(추격자)’였던 현대차는 이제 시장을 이끄는 ‘퍼스트 무버(선도자)’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현대
JW중외제약, 美서 Wnt 표적 탈모치료제 효능 공개
JW중외제약은 미국 피부연구학회(Society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서 기존 탈모치료제 대비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모낭생성·모발성장 우위성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JW중외제약은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와 남성형 안드로
큐라티스는 ‘백신 자급화 기술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33개월 동안 정부로부터 연구개발비 약 41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기존에 진행하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글로벌 2b/3상에 이어 노령층에 대한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백신 접종 연령을 청소년 및 성인에서 장년 및 노령층(55~74세)까지 확대할
큐라티스는 노인 대상 결핵백신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을 통해 큐라티스는 결핵에 취약한 장년 및 노년(만 55세~74세)의 건강한 대상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3회 백신 투여 후 추적관찰 12개월을 거쳐 약 15개월 동안 안전성과 면역원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지속적인 국가결핵관리사업에도
큐라클은 ‘큐라클 종합원(CAIT, Curacle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을 설립해 바이오 연구소, 중앙 연구소, 신약 연구소 등 각 연구 분야별로 조직된 연구소를 종합기술원 산하로 통합한다고 4일 밝혔다.
종합기술원장에는 큐라클의 창업자인 권영근 이사회 의장이 취임했다.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학장을 역임했던
“소외된 질환을 연구하면서 묵묵히 우리가 갈 길을 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독일의 바이오엔텍도 이제야 결핵 백신에 달려들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연구를 시작한 큐라티스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큐라티스 오송바이오플랜트에서 최근 만난 조관구 대표는 개발 막바지에 접어든 결핵 백신
큐라클(Curacle)은 29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CU06-1004’의 임상1b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큐라클은 건강한 코카시안 성인을 대상으로 CU06-1004 캡슐을 반복투여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한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서울대병원으로, 24명을 모집해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 용의자 포상금 2600만 원 걸어“상업 시설 표적으로...인명 피해 없어”
미국 워싱턴DC에서 15분 안에 세 건의 폭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2만 달러(약 2612만 원)의 포상금을 걸고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A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DC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전날 오전 4시 30분경 워싱턴DC 북동쪽에 있는 트루이스트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기업 큐라티스가 2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략과 비전을 전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이사는 “큐라티스는 백신 국산화를 달성하는 바이오 기업을 표방하며 2016년 설립됐다”며 “소외 감염 질병(NTD) 예방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2016년 설립된 큐
큐라클(Curacle)은 5일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치료제 후보물질 ‘CU104’ 임상개발 관련해 서울대약대 임상약학연구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약개발 연구협력을 통한 R&D 활성화 △연구개발 활동을 통한 공동과제 추진 △공동연구 및 국내외 사업참여를 통한 양 기관의 혁
메디톡스(Medytox)의 관계사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리비옴(Liveome)은 지난 9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eLBP™’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외에도 여러 국가에 특허를 출원, 등록을 앞두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리비옴의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Live B
메디톡스는 관계사 ‘리비옴’이 9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eLBPTM’(eLBP)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리비옴의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특허다.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적용해 미생물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eLBP’ 플랫폼의 핵심기술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
이와 관련 양사는 29일 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CEO 부회장, 미베 토시히로 혼다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양사는 44억 달러(약 5조1000억 원)를 투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mRNA 임상에 돌입한 큐라티스가 마우스(Mouse) 실험에서 1차 접종 후 14일째 100% 항체가 발현되는 것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 큐라티스의 2대주주인 ‘KAI-열림헬스케어투자펀드’를 직접 운영중인 운영사로 일부 직접 투자도 한
5일 증시에선 코스닥 5개 기업만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스팩주와 바이오주의 강세가 뚜렷했다.
스팩(SPAC)주 유진스팩 5호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637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 업체 ‘포커스에이치엔에스’와의 합병상장 소식으로 투자 기대가
오리온홀딩스는 국내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단키트 사업에 이어 백신 분야까지 중국 제약·바이오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오리온홀딩스는 지난해 3월 설립한 중국 내 합자법인을 통해 큐라티스의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을 도입하고 중국 내
진단키트 후발주자로 나선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이 기술 고도화로 해외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진단키트 시장은 진입 장벽이 낮아 소규모 바이오 업체부터 대규모 제약회사까지 다양한 플레이어가 진출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선발주자인 씨젠이 압도적인 점유율(75%)을 차지하는 만큼 후발주자로 나선 업체들은 해외로 눈을 돌린다.
후발주자가 많아지자 진단키트
대웅제약은 지노믹트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인 아큐라디텍(AccuraDtect SARS-COV-2 RT-qPCR Kit)의 글로벌 판매 및 공급 계약을 맺고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아큐라디텍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 일반적으로 검출하는 N2 유전자 외에 감염 세포 내 가장 많이 존재하는 리더 서열(Le
대웅제약은 지노믹트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인 아큐라디텍(AccuraDtect SARS-COV-2 RT-qPCR Kit)의 글로벌 판매 및 공급 계약을 맺고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아큐라디텍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 일반적으로 검출하는 N2 유전자 외에 감염 세포 내 가장 많이 존재하는 리더 서열(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