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10개 브랜드와 협업제품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2008년 3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1400㎡ 규모의 플래그십스토어로 첫 선을 보인 이래 10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로 콘셉트 스토어를 국내에 처음 도입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소녀시대 태연의 가방이 눈길을 사고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오후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노현정 전 아나는 곱게 쪽머리를 한 채 한복을 입고 바쁜 걸음을 옮겼다.
여전히 단아한 미모와 함께 들고 있는 클러치 가방에도 관심이 쏠렸다. 노현정은 이날
제일모직의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청담점 오픈 7주년과 에비뉴엘점 오픈 3주년을 기념해 아제딘 알라이아의 드레스 전시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의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의 전시는 아제딘 알라이아와 이탈리아 패션업계의 대모라 불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까를
“나는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한 약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슈즈를 만드는 모든 과정은 언제나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시선을 사로잡는 특유의 붉은 색 밑창(Red-Sole)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날렵한 라인과 보석이 장식된 힐, 섹시하고 유쾌한 디자인은 고유 디자인으로
대중은 왜 ‘재벌가 패션’에 열광하는가. 경영능력만으로 평가받는 재계(財界) 시대는 끝났다. 일거수일투족이 대중의 관심이 되고 있는 재벌들은 이제 ‘새로운 신문화 재벌룩’을 창조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멋쟁이 CEO로 거듭나고 있다.
경영성과에서 후한 점수를 받은 인사라 할지라도 패션 성적표가 부진하면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그들이 입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재벌가 여성들의 패션 스타일은 언제나 주목을 받는다. 최상류층의 패션 센스와 동시에 최고급 명품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기 때문.
그러나 상위 0.1% 속하는 그녀들의 패션코드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상당한 세월과 함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품은 이제 명품답지 않고(?) 조금은 식상함마저 든다는 것.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