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옥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경영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현장에서 진행된 안전 점검은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최익훈 대표이사, 김회언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태제 CSO는 현장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른 더위에 대비해 혹서기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HDC 고드름 캠페인’을 확대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HDC 고드름 캠페인은 매년 혹서기에 시행하는 근로자 건강 보호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에 이어 올해부터는 옥외작업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시설물 설치와 취약근로자 관리, 휴식시간 부여를 강화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철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HDC 고드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HDC 고드름 캠페인’은 혹서기 예방을 위한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옥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사업주의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라 ‘휴게시설 설치 및
전투기 덕후라면 심장이 두근댈 만한 영화다.
톰 크루즈의 실제 전투기 탑승으로 촬영된 항공 액션물 ‘탑건: 매버릭’이 정식 개봉을 앞둔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역사가 오래된 F-14기, 영화의 주력 기종인 F-18기, 최신형 5세대 전투기까지 총출동한다. 마하10에 달하는 ‘미친 속도’로 구불구불한 협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코믹 시리즈의 ‘인휴먼즈 vs 엑스맨’을 테마로 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대즐러’와 ‘테인’이 ‘마블 퓨처파이트’에 합류했다. 또 ‘블랙 볼트’의 ‘마블 X’, ‘메두사’의 ‘인휴먼즈 vs 엑스맨’, ‘미즈 마블(카말라 칸)’의 ‘인휴먼즈: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세계랭킹 23위·한국체대)이 메이저대회에서 또다시 발바닥 물집에 발목 잡혔다.
정현은 31일(한국시간) 0시 미국 뉴욕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US오픈 테니스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미카일 쿠쿠슈킨(84위·카자흐스탄)에 0-3(6-7 2-6 3-6)으로 졌다.
정현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29위)이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4강에 오른 정현 선수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를 만났다. 정현은 호주오픈에서 최정상급 선수 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13위·세르비아)를 16강에서 3-0 스트레이트로 꺾으며 전 세계 팬들을
2018 호주오픈 4강에 진출한 정현에게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외신은 정현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고 있으며 정현과 세계 랭킹 2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대결에도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른바 정현 신드롬이다.
정현은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테니스 샌드그렌과의 8강전을 3-0(6-4 7-6
올해의 디 오픈 주연은 ‘아이스맨’헨릭 스텐손(40·스웨덴))이었다. 필 미켈슨(미국)과 제이슨 데이(호주), 그리고 로리 메킬러이(북아일랜드)는 조연에 불과했다.
본선에 진출한 한국선수들은 50위권밖으로 밀려나며 메이저대회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세계골프랭킹 6위 스텐손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
[오늘 개봉 영화]온 더 로드
139분/감독:월터 살레스/출연:샘 라일리, 가렛 헤드룬드, 톰 스터리지,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스틴 던스트, 에이미 아담스, 비고 모텐슨, 대니 모건
‘온 더 로드’는 잭 케루악의 소설 ‘길 위에서’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어느날 정열적인
지난 1991년 알프스의 눈 속에서 발견된 5300년 전 신석기 '아이스맨'의 진짜 사망원인에 대해 또 다른 주장이 제기됐다. 사이언스 데일리와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이스맨은 화살때문이 아니라 뇌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맨의 뇌 조직에서 추출된 단백질과 혈액 세포에서 응고된 혈액을 분석한 결과 머
총사업비 492억원을 투입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 개막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에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및 산청엑스포 D-100 기념식’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곽숙영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민동석 유네스코 한
5300년 된 냉동미라 ‘아이스맨 외치(iceman Ötzi)’에서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혈액 세포가 채취됐다.
최근 라이브사이언스 보도에 따르면 ‘아이스맨 외치’는 지난 1991년 호주와 이탈리아 경계 알프스에서 발견된 이후 정밀 조사에 돌입한 이래 처음으로 혈액 세포 채취에 성공했따.
연구팀 지도자 알버트 징크는 “이렇게 완벽한 혈액세포를 찾아낼
5300년 전 석기시대 인류의 얼굴이 복원 공개돼 화제다.
최근 네덜란드 과학자들은 미라 상태로 발견된 외치의 두개골 3차원 영상과 적외선 영상, 첨단 법의학 단층 촬영 기술 등을 총 동원해 5300년전 사람의 얼굴을 복원해내는데 성공했다.
1991년 독일과 오스트라이 국경 부근의 외치 계곡 빙하에서 발견돼 ‘외치’라 명명된 이 미라는 ‘아이스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