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동거’는 28살의 이혜리를 불태운 작품이에요. 작품과 캐릭터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웠고, 좋은 기억밖에 없어요. 로코는 또 해보고 싶네요.”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또 한 단계 성장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물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매력으로 ‘이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출연 중인 이호원이 최진혁, 송하윤, 이주연과 회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이호원은 '마성의 기쁨' 출연 배우들과 함께 고깃집에서 회식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마성의 기쁨' 1화를 재밌게 시청했다며 폭풍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호원이 누군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 '1세대 아이돌' 에릭♥나혜미·박유천♥황하나 결혼
JYJ 박유천에 이어 신화 에릭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에릭은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
아이돌 출신 연기자 박준석(38)이 결혼한다.
박준석은 오는 6월 영화계 엔터 대표인 4살 연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박준석이 속한 태사자는 1997년 1집 앨범 '도'로 데뷔했으며, '도', '타임', '애심', '회심가' 등으로 사랑받았다. 1998년에는 SBS 가요대전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태사자 해체 후 배
B1A4 진영이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웹 드라마 ‘아부쟁이’, ‘미싱코리아’, ‘9초’, ‘연애탐정 셜록K’의 공동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곽동연, 배슬기, FT 아일랜드 이재진, 투애니원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이주승, 베스티 해령, 남보라, 박민우, B1A4
베스티 해령이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서 남다른 노력을 언급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웹 드라마 ‘아부쟁이’, ‘미싱코리아’, ‘9초’, ‘연애탐정 셜록K’의 공동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곽동연, 배슬기, FT 아일랜드 이재진, 투애니원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이주승, 베스티 해령, 남보라, 박민우, B1A4 진영
에이핑크 보미가 아이돌 출신으로서 연기에 도전하는 심경을 전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웹 드라마 ‘아부쟁이’, ‘미싱코리아’, ‘9초’, ‘연애탐정 셜록K’의 공동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곽동연, 배슬기, FT 아일랜드 이재진, 투애니원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이주승, 베스티 해령, 남보라, 박민우, B1A4
H.O.T. SES 핑클 등 199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연예기획사 소속의 아이돌그룹 멤버들은 그룹 활동을 한 뒤 연기자로 전업하거나 가수와 연기자 겸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SES 유진, 핑클의 성유리, 이진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아이돌그룹 혹은 솔로 가수들이 음악 활동과 동시에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가
'박수진' '슈가'
14일 오후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박수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며 "올해 2월부터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이후 연기자로 폭을 넓혀 현재는 배우로 활동중이다.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서현진과 같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인 점을 언급했다.
20일 서울 신사동 엠아카데미에서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기자간담회에는 윤두준, 서현진, 권율, 박준화 PD 등이 참석했다.
윤두준은 이날 “지난 시즌에서 이수경 누나와 호흡을 맞췄다. 연기 선배로서 촬영장에서 잘 이끌어줬고, 반면 서현진 누나는 저와 같은
“2월 신인배우 200명 기성연기자 80명 총 280명과 오디션을 치루며 8명의 배우들이 지금 저 자리까지 왔습니다. MBC 자체제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이 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기자님들께 부탁드리건데 혹시 이 분들이 화면상 못하는 건 저의 부덕함의 소치일 것입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잘하고 있으니 우리 드라마에서 저 8명의 신인배
2014년에 이어 2015년 역시 아이돌 출신 연기자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라이앵글'을 통해 연기력을 보증한 김재중은 KBS 2TV '스파이'에서 마마보이 아들이자 천재적 두뇌를 가진 국정원 요원 김선우 역으로 돌아왔다. 엄마와 연인에게는 한없이 다정다감한 모습과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국정원 요원의 모습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시청자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톱스타에 국한됐던 한류의 저변 확대와 사회 트렌드를 주도하는 문화 콘텐츠의 생산이 주를 이뤘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라마ㆍ영화ㆍ예능 등 다방면에서 문화 전성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당구선수 차유람이 KBS 연예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계 영역 파괴’가 고착화된 상황에서 2015년에도 만능 엔터테이너의 활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며 나아가는 것이다.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누구나 그 길을 걷는 것은 아니다. 다시 길이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 독백이 흘렀다. 그것은 2014년 하반기 가장 뜨거운 대중문화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미생’의 대단원이었다. 그리고 그 독백을 한 연기자 임시완의 확고한 성공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것이었다.
임
누누이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묵묵하게’였다. 고졸 출신의 비정규직 신입사원 장그래가 낮은 학력, 낙하산 입사라는 편견에 둘러싸여 갈등을 빚어도 묵묵히 일에 임했듯 말이다. tvN 드라마 ‘미생’팀이 세부 포상 휴가를 막 마치고 돌아온 배우 임시완을 26일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만났다.
“저는 고민할 것도 없이 장그래가 맞아요.”
MBC 드라마 ‘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임시완의 인기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광희,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광희에게 임시완 인기에 대해 질문했고, 광희는 “임시완이 청룡영화상에서 뭐 하나 받았다. 미쳐버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가 “박형식과 임시완이 잘 된데에는 그
2014년 올 방송계는 격변의 한해였다. 난공불락처럼 보였던 지상파TV들이 종편과 케이블TV에 밀리는가 하면 방송이 중국 한류의 선도에 서서 제2의 중화권 한류를 이끌었다.
올해 KBS, MBC, SBS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시청률 하락세가 두드러졌고 한 자릿수 시청률 프로그램도 부지기수였다. 유재석·강호동이 나선 예능 프로그램도 한 자릿수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이 청춘배우로서 제몫을 단단히 해내고 있다.
지난 5일 열린 영화 ‘레디액션 청춘’ 시사회장에서 김진무 감독은 주연배우 동해의 연기력에 대해 평하며 “이제 아이돌 연기력 논란은 잠식되었다. 안정선에 접어든 단단한 연기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4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레디액션 청춘’의 또 다른 에피소드인 ‘훈련소 가는 길’의
-“4년 전 남우주연상 꿈꿨다” [스타인터뷰①]에 이어
윤계상은 누구보다 연기를 잘하고 싶었다. 배우로서 우뚝 서고 싶었다. 남우주연상을 받고 싶었던 꿈도 그런 욕심에서 비롯됐다. god 출신이었기 때문에 아이돌그룹 멤버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기 때문에 윤계상은 더 노력하고 발버둥 쳤는지도 모른다.
“가수 출신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어요. 더 잘해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