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인 STUDIO X+U가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을 공개하며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맨인유럽은 STUDIO X+U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로 불리는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가 유럽 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클럽을 방문해 함께 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특화한 국제행사인 '국제 OTT 페스티벌 (International OTT Festival)'을 7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디즈니+, 파라마운트+(이상 美), 유넥스트(日), 아이치이(中), 뷰(홍콩), 1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신설한 ‘콘텐츠 제작센터’를 통해 올해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STUDIO X+U‘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U+모바일tv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디저볼래’를 처음 공개했다. 악역 전문 배우 안길강∙정해균∙신승환∙지승현
한국의 프로야구 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하면서 한국시리즈만 남겨뒀다. 이에 따라 LG트윈스의 한 시즌을 담은 스포츠 팩추얼 시리즈 ‘아워게임’ 제작도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국내 OTT 업계가 스포츠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하며 시청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스포츠를 즐기는 팬층을 기본 시청자로 확보하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브랜드 ‘STUDIO X+U’를 론칭하고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을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U+3.0 전략에 따라 플랫폼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콘텐츠 전문 브랜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STUDIO X+U는 LG유플러스가 제작하는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IP를 갖는 콘텐츠 브랜드다. 브랜드명 ‘STU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라인 상장에 맞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해진 의장이 언론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2013년 11월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6일 네이버에 따르면 라인의 미국과 일본 동시 상장하는 날인 15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광화문 인근이나 여의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
매출 3조2500억 원, 영업이익 7600억 원(2015년 실적). 국내 1위 포털 ‘네이버’는 가장 성공한 벤처 모델이다. 최근에는 네이버의 100% 자회사인 ‘라인(LINE)’의 일본과 미국 증시 상장을 이끌어내며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렇다면 네이버를 이끌었던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 중심은 창업을 주도했던 이해진 의장이다. 하지만, 주연이 있
“값비싼 백과사전이 없어도 누구나 평등하게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정보 평등의 가치를 간파했던 네이버 창업주 이해진 의장. 기업 명칭에 항해자라는 의미를 담았던 것처럼 숱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했던 그는 스스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시켰다.
1994년 삼성SDS 사내 벤처 1호로 시작해 6년 만
래퍼 겸 싱어 송라이터 JQ(제이큐)가 10일 정오 싱글 앨범 ‘땡큐(THANK YOU)’를 발표했다.
‘땡큐’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팝(R&B POP) 장르로 레게 리듬이 가미돼 경쾌함을 주는 곡이다.
삶을 지탱해 주는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이 곡은 제이큐와 신예 작사가 김은주, 소년공화국 성준이 합심해 가사를 완성했다. 또 밴드 데이브
싱어송라이터 제이큐가 오는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믿겨지지 않는 이야기2’를 발매한다.
‘혼자 두지마’, ‘사귀자’ 등을 통해 감성적 멜로디와 가사를 인정받은 제이큐는 총 7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전곡을 프로듀싱했으며 레이디 제인, 한소아 등 실력파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마쳤다.
타이틀곡은 남자와 여자의 입장 차이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에스지인터넷은 5일 오후 3시에 중국 북경에서 성세호동社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수당연의(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차세대 중국 MMORPG로 중국게임 특유의 쉽고 편한 게임플레이에 무기 성장 시스템과 무협과 판타지가 어우러진 그래픽 등 차별화된 요소로 중국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HN은 장기적인 신성장 동력을 위해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검색 사이트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광고’와 한게임의 ‘웹보드 게임’에 치중했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수익 모델을 다양화하기 위해서다.
NHN의 사업 다각화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자회사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을 통한 검색광고 대행시장 진출, 모바일 사업 등 크게 세 가
NHN이 적자를 면치 못하던 중국의 합작법인을 청산하고 중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NHN은 27일 중국에서 게임포털의 운영하고 있는 합작법인 아워게임의 지분 55% 전량을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아워게임 에셋츠는 중국의 게임포털사이트 '아워게임'을 운영하는 회사로 1억7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난 3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성공을
국내 포털 대표주자들이 해외 진출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시고 있다. 국내에선 대형 포털로서 입지를 굳혔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취약한 경쟁력을 재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자회사인 미국 라이코스를 와이브랜트에 3600달러(한화 426억원)에 매각하면서 해외 사업을 모두 철수했다. 지난해 라이코스 일본, 중국
NHN은 인터넷 포털 서비스 네이버와 인터넷 게임 서비스 한게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검색 방문자(UV) 1200만명, 1일 검색 페이지뷰(PV) 2억에 육박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이다.
지난 1999년 창립, 창사 10주년을 갓 넘긴 회사지만 NHN은 지식공유 서비스 ‘지식인’의 성공으로 검색 분야는 물론 페이지뷰, 방문자 수에서도 국내 1위를
굿모닝신한증권은 22일 NHN에 대해 2008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국내 1위 사업자에서 글로벌 사업자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35만1000원 유지.
최경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NHN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산업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내실있는 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며 "2
동양종금증권은 10일 NHN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검색광고 매출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계절적인 성수기 영향으로 게임포탈 매출액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전분기 대비 각각 7.2%, 6.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
한누리투자증권은 9일 NHN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4000원을 유지했다.
최 훈 연구원은 “4분기 오버추어와의 검색광고 수익배분율 상승은 매출액과 영업 이익 상승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NHN재팬의 경우 3분기 실적부진이 예상되나, 4분기부터 점차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며, 중국 아워 게임의 고성장단계 진입에 따른 하반기
동양종금증권은 25일 NHN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연구원은 “NHN재팬의 한게임재팬은 일본 게임포탈 1위를 점하고 있으며, 중국 아워게임도 중국 게임포탈 상위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고, 올 3분기에 대규모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올 4분기부터 신규게임 출시와 함께 게임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