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씨가 과거 수입차 아우디를 파는 딜러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붙여진 별명인데요.
클럽에서 나체로 춤을 추는 동영상이
SNS에서 퍼져 유명세를 타게 됐습니다.
클럽 동영상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아우디녀는 인스타그램을 자신의 '누드사진'의 전시장(?)으로
활용이라도 하듯 수 십장의 '낯 뜨거운' 사진들을 열심히 올렸습니다.
상의 탈의는 말할 것도 없고요...
마치는 대로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클럽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춤을 추는 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한 때 아우디의 딜러로 일한 적이 있어 클럽 아우디녀라는 별칭이 생겼다. A씨는 최근에는 서울 도심에서 '모피 반대', '성매매 반대' 등의 노출 시위를 벌였다.
1주기를 앞두고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 인근에서도 느닷없이 반라 차림으로 모피반대 시위를 벌여 구설에 올랐다. 이후에도 채식주의와 모피 체집 금지 등을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펼쳐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이 씨는 클럽에서 나체로 춤을 추는 동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나가 화제를 모았다. 자신을 수입차 아우디를 파는 딜러였다고 밝혀 '아우디녀'라고 불리고 있다.
1인 노출 시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명 ‘아우디녀’가 이번엔 문신 합법화를 주장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아우디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신은 예술이다 문신 합법화! 됐냐!’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찍은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전라 상태로 종이로 중요부위를 가린 채 휴대폰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알고보니,
바로 '아우디녀' 였습니다.
엊그저께 광화문광장에서 시위를 벌였었죠.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요.
문제는 '차라리' 벗었다는거....(아우디녀 지못미... 모피 말고 잠바 입지 그랬어.)
희안한 이 친구의 동물사랑, 이뿐이 아닙니다. 최근엔 개 한 마리와 함께 비키니 차림으로 “식용이 아닙니다. 인간의 친구입니다. 개고기...
아우디녀, 아우디녀 청계천
15일 페미니스트와 동물보호운동가를 표방하는 이모씨가 서울 무교동 청계천에서 '왜 남자 꼭지는 되고 여자 꼭지는 안 되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여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이씨는 앞서 13일과 14일에도 광화문광장과 강남역에서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반라시위를 벌였다.
[이런일이]
클럽에서 상의를 벗고 춤을 춰 화제가 됐던 일명 ‘클럽 아우디녀’가 이번엔 강남역 한복판에서 알몸 시위를 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 “‘클럽 아우디녀’ 찍어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강남역 부근 대로변에서 한 여성이 알몸 상태로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여성은 상의를 완전히 벗은 채 팬티만 입고 무대에 올라가 격렬하게 몸을 흔들며 춤을 추고 있다. 이 영상은 SNS 통해 급격히 확산됐고, 이 여성의 신상까지 알려지고 있는 상태다. 이 여성은 강원도 지역 아우디판매점 딜러로 일하고 있어 일명 '클럽 아우디녀'로 불리며 유부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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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면 '아우디녀'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녀'의 시초는 지난해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20대 초반의 한 여성이 아우디A4로 추정되는 차종에 앉아있다. 이 여성은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보배드림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다.
1대 '아우디녀' 이후부터 '아우디녀'는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