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아시안투어대회 공동 4위다이치 고, 홍콩 최초로 우승
김비오가 7월 열리는 디오픈 골프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비오는 26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월드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오른 김비오는 상위 4명에게 주는 디
국내 골프볼 전문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아시안골프투어 스폰서로 나선다.
문경안 회장은 지난 13일 아시안투어 말레이시아 사무실에서 아시안투어 키흘라한 회장과 만나 아시안투어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가졌다.
아시안투어는 유럽, 미국 투어를 비롯한 세계 골프 투어 연맹에서 모두 공인한 아시아 대표 투어. 볼빅은 올해 6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포함
박현빈(25)이 아시안프로골프(A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APGA 투어 2년차 박현빈은 5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갈라돈G&CC(파72·7218야드)에서 끝난 미얀마오픈(총상금 3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69-71-66-70)를 쳤다.
재미교포 앤서니 강(40)은 합계 13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미얀마오픈(총상금 30만달러)에서 한국선수들은 순위를 서로 바꿔가며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3일째 경기에서 박현빈이 공동 10위에 올랐다.
박현빈은 4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갈라돈G&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69-71-66)를 치며 순위를 19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합계 8언더파
‘이준은 올라가고, 김기환은 내려가고’
이준이 미얀마오픈(총상금 3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준은 3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갈라돈G&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67-67)를 쳤다.
김기환은 이날 이븐파에 그쳐 합계 7언더파 137타(65-72)를 쳐 공동 16위로 밀려났
‘꽃미남’ 홍순상이 아시안투어에 나선다.
무대는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갈라돈G&CC에서 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얀마오픈. 총상금 30만달러 한국은 홍순상외에 1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달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시드권을 확보한 홍순상은 이 대회가 데뷔전이다. 한국은 201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노승열이
올 시즌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Q-school)은 약 30개국에서 총 599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선수들 중에 세계아마추어랭킹 1위였던 영국의 스티븐 브라운, 스코틀랜드의 마이클 스튜어트, 한국의 정연진 등이 있다.
큐스쿨은 태국 후아인의 임페리얼 레이크뷰&스프링필드 로열CC에서 열리는 이번 아시안투어 큐 스쿨은 예선 1차전(11~14일)을 거쳐 최종
아시안투어 개막전이 짙은 안개로 인해 지연돼 66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30대 기수' 황인춘(38. 토마토저축은행)은 17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DLF 골프&컨트리클럽(파72, 7,156야드)에서 개막한 유럽투어를 겸한 아반타 마스터스(총상금 180만유로) 1라운드에서 5번홀까지 1오버파를 친 뒤 일몰로 경기를 중단했다. 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