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전라북도 전주시가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한·중·일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전주시는 '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동아시아 영화특별전, 동아시아 정원문화전, 동아시아 음식문화축제, 동아시아 전통·
말은 살찌고 하늘은 높아진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다. 물론 가을에 살이 찌는 건 말뿐 만이 아니다. 실제로 여름 더위에 달아난 입맛이 되돌아오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맛집을 찾는 사람도 늘어난다. 이에 따라 올 가을에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축제도 다양하게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