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통부는 최기영 장관이 장관 취임 첫 해외 행보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제14차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의는 우리나라가 아세안의 대화상대국으로서 2006년 이래 14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다. 아세안 사무국 대표 및 회원국인 10개국 장·차관과 함께 2019년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장관이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9차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서비스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올해 이후 중점 협력 의제를 제시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커뮤니티를 향한 아세안(ASEAN)의 변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10개국
최양희 미래창과학부 장관은 아세안(ASEAN) 국가와 정보통신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22~23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에 참가한다.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세안 10개국 정보통신 주무부처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미래 발전적인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회의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캄보디아 대학교 초청 특별 강연 및 23~24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2차 '아세안+코리아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 참석을 위해 21일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국했다.
노 장관은 22일 오전 캄보디아 대학교 특별 강연에 앞서 속 안(Sok An) 부총리 및 소 쿤(So Khun) 우정통신부 장관과의 환담을 통해 캄보디아의 네
우리나라가 디지털기회지수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UN 정보통신분야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전 세계 181개국을 대상으로 2007년도 디지털기회지수(DOI)를 측정해 16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우리나라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3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굳히게 됐으며, 정보사회 일등국가로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