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제4회 꿈을 그리는 연주회’를 12월 1일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이 참여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전국의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 중 솔로(7명), 합주(2팀), 중창(1팀) 등 총 91명이 실력을 선보인다.
아울러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최희
보건복지부는 2012년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에 1345억원을 투자해 24만 명의 이용자를 지원하고 1만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새롭게 시작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102개(116억원 규모)이며 아동(72.6%), 노인·장애인(23.2%) 등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복지부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테너 조용갑이 함께 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3일 오후 2시에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2회 꿈을 그리는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는 경제적인 형편이 어렵거나 가정 환경과 학업에 문제를 겪었던 196명의 아이들이 직접 연주하고 테너 조용갑과의 협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