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정근(46)이 MBC를 떠난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나를 두 번이나 품어주고 나란 사람의 쓰임을 알게 하고 행복과 좌절을 통해 나를 단련시켜 주었던 나의 청춘, 나의 MBC 그곳을 다시 떠납니다”라고 퇴사 소식을 전했다.
또 “인생의 반환점을 지난 나이에 새롭게 힘을 내려고 다시 출발합니다. 마지막 한주 잘 마
아나운서 김정근이 BJ감스트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정근이 감스트에게 “함께 지상파 해설을 하게 된다면 조금 긴장이 될 것 같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날 김정근은 “디지털 해설위원인 감스트에게 기대가 많다. 젊은 세대와의 연결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함께 지상파
방송인 이지애가 ‘1 대 100’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1 대 100’에는 이지애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 원을 놓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지애는 KBS 복귀작으로 ‘1 대 100’을 선택한 것에 대해 “KBS는 저의 고향이고 ‘1대 100’은 저를 시집 보내준 프로그램”이라고 말해 눈길을
‘2015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에 엑소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2015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에서는 엑소가 ‘콜 미 베이비’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의 무대 뒤 MC 김희애는 “정말 개인적으로 감사하다”며 “엑소 8명 다 팬이다. 떡볶이를 사주고 싶다. 정말 바쁜 가수인데 뜻깊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
걸스데이 멤버 정은지와 오렌지캬라멜의 리지, MBC 아나운서 김정근이 MC로 뭉친다.
MBC는 김정근, 정은지, 리지가 월드컵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응원쇼는 ‘월드컵 간판스타’ YB가 ‘오 필승 코리아’로 무대를 연다. 박정현과
방송인 노총각 김제동이 MBC 김정근 아나운서의 멱살을 잡았다.
김제동은 14일 방송된 MBC ‘7일간의 기적’에서 촬영 당시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있던 김정근 아나운서의 멱살을 잡고 말았다.
김제동에게 불과 3개월 전 김정근 아나운서가 솔로의 외로움을 토해낸 적이 있었던 것. 이에 갑작스럽게 이지애 아나운서와의 결혼소식을 알린 김정근 아나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