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15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에 엑소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2015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에서는 엑소가 ‘콜 미 베이비’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의 무대 뒤 MC 김희애는 “정말 개인적으로 감사하다”며 “엑소 8명 다 팬이다. 떡볶이를 사주고 싶다. 정말 바쁜 가수인데 뜻깊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아나운서 김정근 역시 “엑소가 나오니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소는 무대를 통해 관심기부를 해줬다고 하고 싶다”고 칭찬했다.
‘2015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은 1991년 처음 방송되어 올해로 25년을 맞는 대한민국 후원 방송 프로그램이다. 25년동안 국민과 함께 약 350억원의 성금을 모금해 9200여명의 난치방 환아들의 치료를 도와 완치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