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가 수입 판매하는 미국 유기농 아이스크림 ‘쓰리트윈즈(three twins)’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0% 증가했다. 쓰리트윈즈 아이스크림과 쿠키, 쉐이크 등을 조합해 첫선을 보인 쓰리트윈즈 디저트 카페도 2017년 스타필드 고양점 1개에서 현재 코엑스점, 스타필드 하남점까지 3개로 늘었다. 또한 신세계푸드가 일본...
지난 3일 그의 고향인 대구를 홈으로 사용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시구를 한 것이다.
조민규는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이)승엽이형과 친분이 있는데 승엽이 형이 ‘우승하게 되면 시구 한 번 하라’ 고 계속 얘기했다. 이번에 일본에서 우승을 하자 승엽이형에게 연락이 왔고 시구를 하게 됐다.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15일 LG트윈스가 잭 한나한을 방출하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자 LG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프런트의 결정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무슨 걱정하냐? 한나한 정도면 걱정할 필요없다. 누가 데려가도 데려간다. 엘쥐가 미친듯"이라고 밝혔고, 다른 네티즌들도 "LG 올해 농사 포기했나?", "루카스 ㅡ 어리둥절....
이날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간의 경기에서 KIA 김기태 감독이 경기 중 항의하면서 그라운드에 드러누운 것이죠.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거나 험한 말이 오가진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2루 베이스 부근에서 드러누워 항의하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죠. 이날 LG 문선재는 2루로 향하면서 2루 베이스에서 그를 기다리던 최용규의 태그를 피하기 위해...
'김기태 감독'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간의 경기에서 KIA 김기태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그라운드에 드러누웠다.
상황은 7회말에 발생했다. LG는 무사 1루 상황에서 주자 문선재가 주루라인을 벗어나 태그를 피했고 심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김기태 감독은 그라운드로 나와 이에 항의했고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