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개 기업이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접수한 기업은 하이센스, 코웰패션, 이엔셀, 노브메타파마, 쓰리디메디비젼이다. 다만 코웰패션은 상장법인 코웰패션이 코웰패션과 폰드그룹으로 인적분할 수 재상장 신청한다.
치과 질환 신약개발기업 하이센스바이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회사 쓰리디메디비젼은 일본 벡터(Vector Inc)와 일본 수의와 인의 의학용 3D영상 교육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쓰리디메디비젼은 수의 분야 △수술 교육 영상 콘텐츠 플랫폼 ‘베터플릭스(Veterflix)’ △실습 교육 서비스 △세포재생물질(PDRN) 활용 의료 컨설팅
쓰리디메디비젼이 송도에 수의 분야 온·오프라인 통합 메디컬 트레이닝 센터인 'VGTC(Verterfix Global Training Center)'를 열고 '메타에듀버스' 사업 청사진을 발표했다.
김기진 쓰리디메디비젼 대표는 지난 16일 송도에서 열린 VGTC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NFT 미디어 콘텐츠와 DID를 통한 다양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의
쓰리디메디비젼이 수의 임상 학술대회 등으로 플랫폼을 확대하며 메디컬 에듀테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쓰리디메디비젼은 ‘베터플릭스(veterflix)’를 통해 국내 최대 수의 임상 학술대회인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이하 서수컨퍼런스)’를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쓰리디메디비젼이 독자 개발한 베터플릭스는 세계 최초의 수의분야 3D 의
노터스가 비임상 CRO 사업관련 시설 확충 및 의사 및 수의사 대상 의료교육센터 확보를 위해 90억 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14일 노터스는 “코로나 관리 등으로 인해 국내 바이오 벤처들에 관한 관심과 투자가 증대된 가운데, 비임상 CRO 수요도 늘고 있어 이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며 “의사 및 수의사들이 실습교육을
쓰리디메디비젼이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에 힘입어 코스닥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쓰리디메디비젼은 6일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목표로 코스닥 상장 준비를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쓰리디메디비젼의 직접 지분투자도 검토하는 등 메디컬 에듀테크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