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카트비피의 보험 급여 등재를 계기로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서 디지털 웨어러블 기기의 역할이 점차 커질 것”이라며 “대웅제약은 심전도기 모비케어, AI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에띠아 등 디지털 웨어러블 기기 공급을 통해 쌓아 온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카트비피의 시장 공격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웅제약은 2020년부터 의료기기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AI 심전도 웨어러블 기기 ‘모비케어(mobiCARE)’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다. 모비케어는 센서기술과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분석 신속성을 갖춘 부정맥 검출용 부착형 패치 심전도기다.
지난달 대웅제약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17개 시·도 지부...
웨어러블 심전도기 모비케어는 현재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국내 상급종합병원 38곳를 비롯하여 전국 700여개 병의원에 공급되고 있으며, 누적건수 20만건을 돌파했다.
AI 기반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는 환자의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 자동감지와 분석을 통해 의료진의 효율적, 즉각적인 대응을 돕는다. 무선 웨어러블 센서로 병동...
웰리시스는 미국 심전도 서비스 제공 전문 업체와 자사의 심전도 수집 및 분석 솔루션 ‘에스패치(S-Patch)’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텍사스를 중심으로 미국 내 3개 주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달 말 1000대를 시작으로 향후 2년 동안 에스패치 기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웰리시스는 글로벌 확장을 위해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대웅제약은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세비카’, 항응고제 ‘릭시아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심부전치료제 ‘콩코르’ 등 다수의 치료제와 함께 웨어러블 심전도기 ‘모비케어’,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등으로 국내 순환기계 의약품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카트 BP가 추가됨으로써 경쟁력을...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심전도(ECG, ElectroCardioGra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와 매월 200만 개의 심전도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 현재 8000만 개 이상의 심전도 데이터를 누적 보유하고 있다. 또한 100여건에 달하는 학술자료 발표 및 임상결과도 확보했다.
와이어나 패치가 없는 휴대 스틱 타입 심전도기인 카디아모바일은 양쪽 손가락을 올려 단...
모비케어는 최신 센서 기술과 알고리즘을 적용해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 사용 편의성 및 분석의 신속성을 갖춘 웨어러블 심전도기다.
9.2그램(g)의 작고 가벼운 가슴 부착형 패치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번 사용 시 72시간까지 검사가 가능하고, 배터리 교체 시에도 지속적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심전도, 심박...
혈액투석실에서 구비해야하는 응급장비인 산소공급장치, 흡인기, 심전도기, 기관내삽관장비, 심실제세동기를 모두 보유한 기관이 87.1%로 2010년 대비 5.4%p 증가해 의료의 질이 향상됐다. 하지만 혈액투석실 전용 응급장비를 완벽히 보유하지 않은 기관도 89곳이나 됐다.
혈액투석실에서 수질검사는 투석 중 다량의 투석액이 유입되기 때문에 화학?미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