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신임 대표이사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심 대표는 1992년 현 대상 산하 미원통상으로 입사해 미니스톱 영업기획실장, 상품본부 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약 10년간 미니스톱 대표이사를 지냈다.
제너시스BBQ는 심 신임 대표를 30년 이상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노하우를 갖춘
편의점 미니스톱은 스마트키오스크, 글로벌네트웍스와 정육 및 신선식품 자판기 ‘프레시스토어(fresh store)’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프레시스토어’는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냉동, 냉장 상태로 편의점 주 고객층인 1~2인 가구에게 알맞게 소포장하여 제공하는 정육 및 신선식품 자판기다.
업무 협약식은 5일 서울
편의점 미니스톱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경북지역 돕기에 나선다.
미니스톱은 27일 대구시에 KF94 마스크 5000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미니스톱이 지원한 마스크는 대구시를 통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미니스톱은 대구·경북지역 점포 및 임직원들에 물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방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37개 프랜차이즈와 '자상한 프렌즈'(자발적 상생에 함께한 프랜차이즈) 지정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모바일 직불결제인 제로페이를 활성화하고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는게 중기부측 설명이다.
향후 37개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의 제로페이 사용을 지원하고 기존 결제 시스템(POS)과 제로페이
한국미니스톱이 매각을 철회하고 일본 이온그룹의 독자 운영으로 선회하면서 즉석식품을 비밀 병기로 꺼내들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미니스톱은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패스트푸드를 강화해 경쟁사와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그간 치킨, 소프트크림 등 패스트푸드와 디저트 메뉴에서 강점을 보여온 미니스톱은 앞으로도 중장기 성장
“매각은 없다.”
심관섭 한국미니스톱 대표가 지난달 30일 기자들과 만나 미니스톱 매각과 매각 철회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미니스톱은 이날 양재at센터에서 미니스톱 가맹점주 대상 2019 공부회를 열었다. 공부회 일정 중 짬을 내 기자들과 만난 심관섭 대표는 “(미니스톱의 일본 본사인) 이온그룹은 매각을 하더라도 미니스톱이라는 브랜드가 사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봄, 여름 상품매장공부회’에서 “새로운 각오로 미니스톱의 지속성장”이란 주제로 경영주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관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과 임직원, 전국 미니스톱 경영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심관섭 대표이사는 발표에 앞서
“또다시 매각은 없다. 미니스톱 브랜드 내리려고 매각 시도한 것 아니다.”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가 매각설과 매각 철회설이 난무하는 미니스톱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한국 편의점 시장 4위인 미니스톱의 매각설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편의점 체인 미니스톱을 운영하는 일본
미니스톱이 매각 중단을 공식화했다.
심관섭 한국미니스톱 대표는 2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미니스톱의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제휴를 계속 검토해왔으나 모기업인 일본미니스톱에 의한 주식양도 등이 이루어진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국미니스톱은 모기업인 일본미니스톱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은 중단없이 추진할 계획”
편의점 미니스톱은 7일 KBS아트홀에서 열린‘2018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비롯해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지대한
최근 후발 주자 ‘이마트24’에 매장 수 기준 4위 자리를 내주며 편의점 업계 꼴찌로 밀려난 한국미니스톱 심관섭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작년까지 3년 연속 매출 1조 원대를 유지하며 실적 면에서는 앞서고 있지만 성장세는 정체에 빠져 있다. 1%도 안 되는 영업이익률 개선도 시급한 과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은
편의점 미니스톱이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장기운영 우수 경영주들과 함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니스톱 ‘장기운영 우수 경영주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다양한 해외 유통업체 시찰을 통해 장기 운영 경영주들의 점포 운영 노하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장기운영에 지친 경영주들의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
편의점 미니스톱은 지난 18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제5회 희망나눔 자선 걷기대회’에 삼각김밥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희망나눔 자선 걷기대회는 적십자사의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며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낸 후원금으로 식수가 부족한 네팔어린이들, 다문화 가정, 북한 이주민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다.
미니스톱은 대한적십자사 서울
지난해 ‘갑을논쟁’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편의점 업계가 가맹점주 손잡기에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편의점 4사는 가맹점주들의 불만 및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CU가 6월부터 운영 중인 ‘자율분쟁 해결센터’는 당사자들이 직접 대화해 현실적인 대안을 찾고 분쟁을 해결한다. 분쟁접수사례 중 절반 가량이 이미 1차 조사 및 협의
미니스톱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가맹 경영주들과 본사 임직원이 함께 워크샵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를 포함한 미니스톱 임직원들과 경영주 자문위원은 대한적십자 서초ㆍ강남 봉사관에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미니스톱은 이날 만든 단팥빵과 카스테라를 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