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가맹점주와 임직원, 함께 봉사활동”

입력 2013-12-16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니스톱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빵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미니스톱

미니스톱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가맹 경영주들과 본사 임직원이 함께 워크샵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를 포함한 미니스톱 임직원들과 경영주 자문위원은 대한적십자 서초ㆍ강남 봉사관에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미니스톱은 이날 만든 단팥빵과 카스테라를 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1박2일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내년 미니스톱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자문위원회 운영방안 및 가맹점 발전방향을 토론했다.

미니스톱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경영주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가맹점 발전방향과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박승렬 감사실장은 “회의에서 나온 내용은 시행여부를 검토해 경영주 분들이 결과를 피드백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경영주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경청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경영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 경영주 자문위원회는 3차에 걸친 가맹점 투표에 의해 선정된 6명의 경영주로 구성돼 지난 10월 발족한 이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점포 운영 불편사항 등을 본부에 건의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56,000
    • -0.6%
    • 이더리움
    • 4,498,000
    • -5.48%
    • 비트코인 캐시
    • 585,500
    • -7.58%
    • 리플
    • 944
    • +2.61%
    • 솔라나
    • 294,500
    • -4.13%
    • 에이다
    • 756
    • -11.37%
    • 이오스
    • 763
    • -5.1%
    • 트론
    • 250
    • +2.04%
    • 스텔라루멘
    • 176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50
    • -9.68%
    • 체인링크
    • 18,930
    • -8.06%
    • 샌드박스
    • 396
    • -8.33%
* 24시간 변동률 기준